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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택상

    여명
    2011.12.28 10:59

    근사하게 이곳에서 아침을 맞습니다.

    한곡한곡 모두가 아름다워 어찌할바를 모릅니다 ㅎ

    며늘이 갖다준 커피한잔 하며 듣습니다.

    부럽쥬우? ㅎㅎ흐흠~~~

    옆창에 동생도 함께 계시니 저 좋구요...볼륨업하고 전 주방으로 고고 합니다.

    우리 우리며늘 친정어머니 생신 입니다.

    오늘 집으로 뫼시자 했습니다.

    제가 챙겨 드리고 싶어서요...

    저보담 한참 동생이지요....ㅎㅎ

    자아...요리 하러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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