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그림자 세 번째 싱글 ‘그대라는 이름이 만든 흔적’ 발매

지독하게 가슴 저민 이야기를 담은 아티스트 나무그림자가 세 번째 싱글을 발매한다. 잊지 못한 아픔, 잊을 수 없는 연인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낸 ‘그대라는 이름이 만든 흔적’으로 나무그림자가 대중 앞에 다시 찾아왔다. 가슴 아픈 이야기들을 전해왔던 나무그림자는 이번 싱글을 통해 슬픔을 간직한 많은 이야기를 들려주고자 한다.

타이틀 곡 ‘그대라는 이름이 만든 흔적’은 어둡고 힘든 시간을 간직해온 이야기로 나무이야기의 감수성이 그대로 묻어 나오는 음악이다. 사라지지 않는 흔적에 대한 끝나지 않는 마음속 이야기들을 잘 풀어냈다.

두 번째 곡 ‘담벼락 추억 놀이’는 지난 추억들에 대한 소중한 기억들을 담아 내었다. 생각하면 아름답고 밝은 이야기들을 간직한 마음을 기분 좋은 멜로디로 표현해 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