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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pilation - 제목 그대로 편집을 한 모음곡을 올리는 공간입니다.

    루디아
    2014.04.15 00:01

    바로크 음악이 생각보다 일상에 많이 녹아있다는 생각을

    새삼 하게됩니다.

    현대의 삶이 문화적으로 많이 진보했다고 하지만

    그 옛날의 예술적 감성이 오늘날 보다 결코 못하지 않음에

    놀란답니다.

    옛것은 왠지 한물 갔다고 ... 시골스럽다고 생각하잖아요..

    오늘날 여러 장르들이 유행하고

    또 뛰어난 곡들도 적지는 않지만

    고전이 주는 안정감은 그만큼 옛사람의 정신적 성숙이 더 깊었던 까닭이 아닐까..라고 짐작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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