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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lla
    2012.12.18 11:39
     이 영화는 실화에 바탕을 두고 만든영화라죠.

    감독 로만 폴란스키 또한 어릴때 폴란드에서 어머니가 가스실에서 독일군에게 살해당한 아픈과거가 있기에

    그의 개인적인 감성도 녹여낸 감동적인 홀로코스트 영화라고..

     

    이 영화도 3번을 봤는데 볼때마다 그 다음scene을 이미 알고있으면서도 러닝타임내 마음졸이고..조마조마하면서 봤어요.

    2차대전을 배경으로 독일나치에 핍박받는 유태인들의 모습이 나오는 '홀로코스트'류의 내가 본 몇편의 영화들..
    (안네의 일기)부터 (쉰들러 리스트) (인생은 아름다워) 그리고 이 영화 (The Pianist)까지..

    정말 그 어이없는 상황은.. 말그대로 it was so absurd,..

     

    앤딩 크레딧이 끝까지 다 오르고 스필만이 다시 자유의 몸이되어 오케스트라와함께 그의 마지막연주

    (Grande Polonaise Brillante, Op. 22 - Allegro Molto)를 하는 last scene까지 감동으로 봤던..

    영화와 음악을 좋아한다면 누구에게나 감동적인 영화라고 기억될... 참 멋진 영화라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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