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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dre Gagnon - 피아노의 시인

    우먼
    2014.05.17 20:10

    바쁜 한 주를 보내고 이렇게 잠깐의 여유를 가집니다. "사랑의 품안에서"를 감상하며 모처럼 넉넉한 주말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마음이 가난한 것은 가장 큰 죄가 아닐런지 그러고 보면 요즈음 나는 가장 큰 죄를 짓고 살고 있는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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