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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 주부
    2017.07.06 22:52

    넓고넓은 바닷가에 오막살이 집 한체

    고기잡는 코^ 탱구와 말 잘 안 듣 는 거시기가 알콩달콩  느릿느릿  노후를 보내자는기 "꿈"

    이였는데


    " 야 ~  이 멍청한 영감탱구야.  세상에 어떤 멍청한 뇬이  길도없고 전기 수도는 물론

      &  TV(연속극 광) 전화(휴대폰 불통지역)  도 없는 산골에  살것노?"   케사스


    지난 5년  << 흐르는 음악처럼 >>

    서부를 방황하는 카우보이 & 황야의 무법자 처럼

    개척정신( 네이버검색창 참조 : 으름실마을공동체 ) 으로 열씨미 노력하여


    13만평 임야에  10평 남짓 전기수도인터넷 . 심지어 온수까지

    그린에너지로 활용하는  마누라불평 일소하는

    오두막 한 채(방1 거실1) 신축  지난해 11월 입주하였음을 보고드립니다.


    오감독 내외분 덕적오시믄 아낙들은 집 & 뜰에에서 나물캐고

    머스마는 텐트 & 바닷가에서  낚시 + 그물치기로 괴기쟈바무그면서 

    = 10년이고 20년이고 ..  거시기 할 수 있음도

    보고드림~^^%&?#$@ 


    - 흐르는 음악처럼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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