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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봄 딸아이집에 있으며 아야도 콘서트에 다녀 왔답니다.
동경근처에서 콘서트를 하면 항상 본답니다.
참 검소한 옷차림에 수수한 모습에 피아노 치며 노래하는 아야도.
두어시간 하며 옷한번 안갈아 입고..ㅎㅎ
가끔 한국을 참 사랑한단 말을 합니다.
이번 공연 끝나고 나오는길
한국에서 왔다하니 너무 반가워 했습니다.
한국이 좋아 한국말도 배운다며...
딸이 사는 동네 시민회관에서의 공연...
아야도 노래가 더 좋아 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