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
세월이 가면 / 뚜아에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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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그사람 이름은 잊었지만
그 눈동자 입술은 내 가슴에 있네
바람이 불고 비가 올때도 나는 저 유리창밖
가로등 그늘의 밤을 잊지 못하지
사랑은 가도 옛날은 남는것
여름날의 호수가 가을의 공원
그 벤치위에 나뭇잎은 떨어지고
나뭇잎은 흙이 되고 나뭇잎에 덮여서
우리들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
내 서늘한 가슴에 있네
사랑은 가도 옛날은 남는 것
여름날의 호수가 가을의 공원
그 벤치위에 나뭇잎은 떨어지고
나뭇잎은 흙이 되고 나뭇잎에 덮여서
우리들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
내 서늘한 가슴에 있네
111
그리운 사람끼리 /뚜아에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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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사람끼리 두손을 잡고
마주보고 웃음지며 함께 가는길
두손엔 풍선을 들고 두눈엔 사랑을 담고
가슴엔 하나 가득 그리움이래
그리운 사람끼리 두눈을 감고
도란도란 속삭이며 걸어가는길
가슴에 여울지는푸르른 사랑
길목엔 하나 가득 그리움이래
110
당신은 몰라 / 검은나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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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당신의 모습이 보인다
가슴에 기대어 수줍던 그 모습이
세월은 흘러서 당신은 떠나고
남겨진 마음에 눈물이 흐르는데
아 당신은 이 마음 몰라
어두운 밤 지새는 이 마음
세월이 흐르면 당신을 잊을까
눈물이 마르면 당신이 잊혀질까
아 당신은 이 마음 몰라
어두운 밤 지새는 이 마음
세월이 흐르면 당신을 잊을까
눈물이 마르면 당신이 잊혀질까
109
날이 갈수록 / 이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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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잎 찬바람에 흩어져 날리면
캠퍼스 잔디 위엔 또 다시 황금물결
잊을 수 없는 얼굴 얼굴 얼굴 얼굴들
우우우우 꽃이 지네 우우우우 가을이 가네
하늘엔 조각구름 무정한 세월이여
꽃잎이 떨어지면 젊음도 곧 가겠지
머물 수 없는 시절
시절 시절 우리들의 시절
우우우우 세월이 가네
우우우우 젊음도 가네
우우우우 꽃이 지네
우우우우 가을이 가네
우우우우 세월이 가네
우우우우 젊음도 가네
108
그대를 위한 가을노래는 / 이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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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를 위한 가을의 노래는
비올라의 선율 피카소의 색채
그대를 위한 가을의 사랑은
들국화의 향기 갈대꽃의 몸춤
세월의 어느 순간
나무 끝 흔드는 바람같이
그대를 위한 가을의 노래는
그대를 위한 가을의 노래는
비올라의 선율 피카소의 색채
세월의 어느 순간
가슴에 고이는 호흡같이
그대를 위한 가을의 노래는
비올라의 선율
피카소의 색채
107
검은 상처의 부르스 / 패티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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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나를 버리고 어느 님의 품에 갔나
가슴의 상처 잊을 길 없네
사라진 아름다운 사랑의 그림자
정열의 장미빛 사랑도
검은 상처의 아픔도
내 맘 속 깊이 슬픔 남겨놓은
그대여 이 밤도 나는 목메어 우네
정열의 장미빛 사랑도
검은 상처의 아픔도
내 맘 속 깊이 슬픔 남겨놓은
그대여 이 밤도 나는 목메어 우네
그대여 이 밤도 나는 목메어 우네
106
빈 가슴의 아픔 / 최성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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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없는 기쁨으로 영원하자던 그대
하늘이 부를때도 함께 가자던 그대
어디서 불어온 바람을 따라
한송이 꽃이 되어 날아서 가고
세상이란 바다위에 빈~들처럼 공허로운
내가슴만이 조각배되어 떠돌아 가는가
먼저 간 그대에게 바친 사랑이
너무나 소중한 진실이었기에
다시 또 그 누구를 사랑한다면
그건 그건 거짓일 것 같아
아무 것도 남지 않은 이 빈가슴으로
세상 그 누구를 사랑하려나 사랑하려나
먼저 간 그대에게 바친 사랑이
너무나 소중한 진실이었기에
다시 또 그 누구를 사랑한다면
그건 그건 거짓일 것 같아
아무 것도 남지 않은 이 빈가슴으로
세상 그 누구를 사랑하려나 사랑하려나
105
잊혀진 사랑 / 조용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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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말라고 가지말라고
애원하며 잡았었는데
돌아섰던 그 사람은
무정했던 당신이지요
가지말라고 가지말라고
잊을 수는 없다 했는데
지금의 내 마음은
차라리 모든 것을 잊고 싶어요
가지말라고 가지말라고
애원하며 잡았었는데
잃어버린 그 사람은
야속했던 당신이지요
가지말라고 가지말라고
잊을 수는 없다 했는데
지금의 내 마음은
차라리 모든 것을 잊고 싶어요
104
눈동자 / 조용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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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밤 이슬이 맺힌
눈동자 그 눈동자
가슴에 내 가슴에 남아
외롭게 외롭게 울려만 주네
*안개 안개 자욱한 그날 밤거리
다시 돌아올 날 기약없는 이별에
뜨거운 이슬 맺혔나
고독이 밀리는 밤이 오면
가슴속에 떠오르는
눈동자 그리운 눈동자
아 ~ 그리운 눈동자여
103
친구에게 / 임지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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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없는 밤비가 내리는 밤이면
휘저으며 스쳐가는 친구의 영상이
꿈을 먹고 살자하던 친구의 음성이
슬퍼하지 않으려오
친구와의 별리를
아름다운 추억 속에 친구가 있으니까
슬퍼하지 않으려오
친구가 떠남을
당신은 저 별에서 꿈을 꾸고 있을테니...
사랑하며 웃고 싶다던 친구의 음성이
슬퍼하지 않으려오
친구와의 헤어짐
아름다운 추억 속에 친구가 있으니까
슬퍼하지 않으려오
친구가 떠남을
당신은 저 별에서 사랑하고 있을테니...
당신은 저 별에서 활짝 웃고 있을테니...
102
겨울 이야기 / 이장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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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연인의 이름은 경아였습니다.
나는 언제든 경아가 아이스크림 먹는 것을 보고 싶어 했습니다.
제가 경아의 화난 표정을 본 적이 있을까요.
경아는 언제든 저를 보면 유충처럼 하얗게 웃었습니다.
언젠가 저는 경아의 웃음을 보며
얼핏 그 애가 치약거품을 물고있는 듯한 착각을 받았습니다.
부드럽고 상냥한 아이스크림을 핥는
풍요한 그 애의 눈빛을 보고 싶다는 나의 자그마한 소망은
이상하게도 추위를 잘 타는 그 애를 볼 때마다
내 가슴을 아프게 했습니다.
우리가 만난것은 이른 겨울이었고
우리가 헤어진것은 늦은 겨울이었으니
우리는 발가벗은 두 나목처럼
온통 겨울에 열린 쓸쓸한 파시장을 종일토록 헤매인
두 마리의 길잃은 오리새끼라 불러도 좋을 것입니다.
거리는 얼어붙어 쌩쌩이며
찬 회색의 겨울바람을 겨우내내 불어재꼈으나
나는 여늬때의 겨울처럼 발이 시려워서
잠 못 이루는 밤을 지내본 적은 없었습니다.
그것은 경아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우리는 모두 봄이건 여름이건 가을이건 겨울이건
언제든 추워하던 가난한 사람들이었습니다.
우리에게 따스한 봄이라는 것은 기차를 타고가서
저 이름모를 역에 내렸을 때나 맞을 수 있는 요원한 것이었습니다.
마치 우리는 빙하가 깔린 시베리아의 역사에서 만난
길잃은 한 쌍의 피난민 같은 사람들이었습니다
우리가 서로서로에게 줄 수 있는 것은 열아홉살의 뜨거운 체온뿐
그 외엔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왜냐하면 우린 그 외엔 아무것도 가진 것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또 우리가 그 겨울을 춥지않게 지낼 수 있었다는 것은
나의 체온엔 경아의 체온이, 경아의 체온엔 나의 체온이 합쳐져서
그 주위만큼의 추위를 녹였기 때문입니다.
경아는 내게 너무 황홀한 여인이었습니다.
경아는 그 긴 겨울의 골목 입구에서부터 끝까지
외투도 없이 내 곁을 동행해 주었습니다.
그리고 봄이 오자 우리는 마치 약속이나 한 듯 헤어졌습니다.
그것 뿐입니다.
101
거짓말 / 조항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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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했다는 그말도 거짓말 돌아온다던 그말도 거짓말
세상에 모든 거짓말 다해 놓고 행여 나를 찾아와 있을
너의 그마음도 다칠까 너의 자리를 난 또 비워둔다
이젠 더이상 속아선 안되지 이젠 더이상 믿어선 안되지
하지만 그게 말처럼 쉽지않아 다시 한번만 더 나 너를
다시 한번만 더 너에게 나를 사랑할 기횔 주어본다
어떤 사랑으로 나의 용서에 답하련지
또 잠시 날 사랑하다 떠날건지 마치 처음 날 사랑하듯
가슴 뜨겁게 와있지만 난 웬지 그 사랑이 두려워
오직 나만을 위한 그 약속과 내 곁에서 날 지켜준다는 말
이번 만큼은 제발 변치않길
어떤 사랑으로 나의 용서에 답하련지
또 잠시 날 사랑하다 떠날건지 마치 처음 날 사랑하듯
가슴 뜨겁게 와있지만 난 웬지 그 사랑이 두려워
오직 나만을 위한 그 약속과 내 곁에서 날 지켜준다는 말
이번 만큼은 제발 변치않길
오직 나만을 위한 그 약속과 내 곁에서 날 지켜준다는 말
이번 만큼은 제발 변치않길
100
당신만 있어 준다면 / 양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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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부귀영화도 세상 돈과 명예도
당신, 당신이 없으면 아무 소용이 없죠
세상 다 준다 해도 세상 영원타 해도
당신, 당신이 없으면 아무 의미가 없죠
아무도 모르는 둘만의 세월
이젠 알아요 그 추억 소중하단 걸
가진 거 없어도 정말 행복했었죠
우리 아프지 말아요 먼저 가지 말아요
이대로도 좋아요 아무 바램 없어요
당신만 있어준다면
당신, 당신 나의 사랑~
당신만 있어준다면
아무도 모르는 둘만의 세월
이젠 알아요 그 추억 소중하단 걸
가진 거 없어도 정말 행복했었죠
우리 아프지 말아요 먼저 가지 말아요
이대로도 좋아요 아무 바램 없어요
당신만 있어준다면
당신, 당신 나의 사랑~
당신만 있어준다면
당신, 당신 나의 사랑 당신만 있어준다면
남편이 아팠던 그 때, 제일 간절했던 바램은, 다른 아무 것도 필요 없고, 그저 남편이 옆에 있어 같이 늙어 갈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뿐이었다고 합니다.
살면서 남편한테 서운하거나 부딪힐 때마다 그 때 그 생각을 반추한다고 하네요. 항상 함께 있는 사람의 소중함을 그려낸 노래라고 합니다.
99
살고 싶어 / 문명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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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 몰랐었더라면
모른채 살았다면 내 삶은 참 보잘것 없을거야
두 눈속 눈물에도 가슴속 슬픔에도
니가 있어 아파도 행복했어
니 곁에 살고 싶어 니 마음속에 숨쉬고 싶어
늦기전에 널 안아보고싶어
내 삶에 하루밖에 한순간밖에 안된다해도
후회없게 널 위해 살고싶어
사랑해 한마디 말 이제 그 한마디 말
세상앞에 내 앞에 해주겠니 이젠
목숨 아깝지 않아 모든 두렵지않아
겁나는것 널 볼수없는것 뿐
니 곁에 살고 싶어 니 마음속에 숨쉬고 싶어
늦기전에 널 안아보고싶어
내 삶에 하루밖에 한순간밖에 안된다해도
후회없게 널 위해 살고싶어
고마워 이런 삶을 알게해
사는동안 어쩌면 모르고 살았을지 모를 사랑
그게 니가 되게해 널 위해 죽고싶어
98
꿈길 / 은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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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그리워 그리워 너무나 그리워서
꿈길에나 만날까 잠들어 봅니다
고운 눈매 웃음 진 그 님은 찾아와서
외로움에 지친 나를 어루만져 줍니다
반가워 반가워 너무나 반가워
맺힌 사연 말 못 하고 몸부림치며
꿈에서 깨일까봐 그 님이 가실까봐
옷소매 부여잡고 눈물만 흘립니다
*반가워 반가워 너무나 반가워
맺힌 사연 말 못 하고 몸부림치며
꿈에서 깨일까봐 그 님이 가실까봐
옷소매 부여잡고 눈물만 흘립니다
눈물만 흘립니다
97
사진 한 장 / URO(유로 김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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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열어본 앨범 속에 있었네
그대와 너무도 소중했던 한순간
눈이시린 유채꽃 한가운데 있었네
그대와 남몰래 사랑하던 그시절
그 어디서 무엇을 하고 있을까
생각하면 가슴이 쓰라려 오네
떠나가며 행복을 빌어주었던
그대지금 지난날 그리워할까
사진 한 장 떼어 낸 자리 허전해
저녁내 울었네 밤새워 울었네
저녁내 울었네 밤새워 울었네
사진 한 장 떼어낸 자리 허전해
저녁내 울었네 밤새워 울었네
저녁내 울었네 밤새워 울었네
96
불꺼진 창 / 김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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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나는 우울해 왜냐고 묻지 말아요
아직도 나는 우울해 그대 집 갔다온 후로
오늘 밤 나는 보았네 그녀의 불 꺼진 창을
희미한 두 사람의 그림자를 오늘 밤 나는 보았네
누군지 행복하겠지 무척이나 행복할꺼야
그녀를 만난 그 사내가 한 없이 나는 부럽네
불꺼진 그대 창가에 오늘 나 서성거렸네
서성대던 내 모습이 서러워 말없이 돌아서 왔네
누군지 행복하겠지 무척이나 행복할꺼야
그녀를 만난 그 사내가 한 없이 부럽기만 하네
불꺼진 그대 창가에 오늘 나 서성거렸네
눈물이 흐를 것 만 같아서 말없이 돌아서 왔네.
URO 김철민
"Underground 가수"라고 TV나 라디오 에는 나오질않고 인터넷음악 방송으로만 알려졌습니다.
"URO" 김철민은 제주도가 고향이고, 서울 미사리에서 10여년간 Live 하다가,조용한 생활을 하며 음반작업을 위해 몇 년간 서울 외곽에서 Live 하면서 그간오랜세월 직접 작사, 작곡, 편곡, 보컬, 기타까지 녹음을 해서 "유로"라는 이름으로 앨범을 냈다고 합니다.
인간의 상품화, 성형화, 섹시화를 빼고는 TV에 명함을 내 밀기 힘든 세상이고 이건 가수인지, 코메디언인지 아님 모델인지 젊은 사람들은 그것이 트랜드라고 하지만, 뿌리 없는 인기는 하루 밤의 꿈이라는 것을......
오래 사람의 기억에 남는 것은 아름다운 미모, 화려한 율동이 아니라 그 가수의 가창력, 냄새가 오래간다는 것을......
95
슬픈 운명(Ace of Sorrow) / 트윈 폴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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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지는 아픔을 잊기 어려워
미소 짓는 내 슬픈 운명
날 버리고 떠나 가는 님아
홀로 떠나면 난 어이 해
I love my father, I love my mother
I love my sister, I love my brother
I love my friends and relatives too
I'll forsake them all and go with you
즐거웠던 날은 다 지나가고
허무한 마음 가득 찼네
날 버리고 떠나가는 님아
홀로 떠나면 난 어이 해
To the queen of heart
he's the ace of sorrow
He's here today, he's
gone tomorrow
Young men are plenty
but sweethearts few
If my love leaves me,
what shall I do?
What shall I do?
94
환상 / 윤세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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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기 바람이 부는 아침
동그란 얼굴이 가슴에 닿는다
싱그런 미소 별같은 눈 빛
눈앞에 보인다
*얼굴을 붉히며 뛰어 온다
한줄기 바람이 불어-온다
모두 사라진다
사라져 간-다
아침 하늘엔 흰 구름만
흘러서-간다.
흘러서-간다.
*얼굴을 붉히며 뛰어 온다
한줄기 바람이 불어-온다
모두 사라진다
사라져 간-다
아침 하늘엔 흰 구름만
흘러서-간다.
흘러서-간다.
93
어제 내린 비 / 윤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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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비가 내렸네
키작은 나뭇잎새로
맑은이슬 떨어지는데 비가 내렸네
우산쓰면 때리는 비는
몸하나야 가리겠지만
사랑의 빗물은 가릴수 없네
사랑의 비가 내리네
두눈을 꼭 감아도
사랑의 비가 내리네 비를 막아도
쉬지않고 비가 내리네
눈물같은 사랑의 비가
피곤한 내 몸을 적셔다오
조그만 들가 꽃잎이
우산없이 비를 맞더니
지난밤 깊은 꿈속에 활짝 피었네
밤새워 창을 두드린
간절한 나의 소리여
사랑의 비야 적셔다오
사랑의 비야 적셔다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