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 종일듣기
| 이미지 | # | 곡 | 상태 | 가사&정보 | 관리 | 듣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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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 칼맨 '투우사의 노래' / 비제 | 재생가능 | ||||
Bizet: Carmen, WD 31 Act 2 - Toreador's Song; Vivat! Vivat le torero! Votre toast, je peux vous le rendre 투우사의 노래 <제2막> "여러분, 축배의 술잔을 높이 드세! 다 같이 마시세. 투우사와 군인은 다 마찬가지야. 목숨 거는 싸움을 좋아한다. 보시오! 저 투우장 안에는 입추의 여지없다. 들끓는 인파, 모두 흥분하네. 모든 사람들 발을 구르며 하늘 높이 함성 지르네! 힘센 저 용사들의 축제, 고대하는 축제일(祝祭日)일세! 구경하러 가세! 가세! 예쁜 미녀와 투우의 용사, 멀리 바라보네, 사랑의 눈으로. 아 갑자기 조용해지네, 무슨 일일까? 가슴을 조이는 숨 가쁜 한순간! 성난 투우 토릴에서 뛰어 나온다. 달려들어 떠받는 소뿔에 투우사 탄 말이 먼저 쓰러졌구나! 장하다! 토로! 소리를 치네! 창에 찔린 소, 붉은 피를 내뿜으며 앞뒤로 사납게 질주하네. 저 투우장, 피로 벌겋게 물들었네. 관객들 모두 피해 버리니, 이제 자네뿐이야! 가세! 보러 가세!" 에스카미요가 한껏 투우사의 용맹성을 자랑하며 힘주어 노래한다. 2막이 열리고, 술집 안에서 사람들의 노는 모습을 보여준 뒤 밖에서 투우사의 합창이 들리기 시작한다. 그리고는 사람들의 열렬한 환영 속에 인기절정의 투우사 에스카미요가 술집으로 들어와 노래를 한다. 이 노래 역시 너무나 대중적으로 사랑받는 노래로 ‘투우사의 노래’로 더 잘 알려져 있다. 이 노래의 마지막 부분에서 에스카미요는 여자들에 대한 애정을 노래하며 여러 집시 여인들과 추파의 말을 주고받다가 카르멘과 마주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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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 빈 숲속의 이야기 / 요한 슈트라우스 2세 | 재생가능 | ||||
Geschichten aus dem Wiener Wald, Op.325 / Johann Strauss II 숲의 도시 빈을 누비고 흐르는 도나우 강은 푸른 언덕과 기름진 전원의 그림자를 비추어 길다랗게 아름다운 풍경을 만들고 있다. 모차르트는 그 한 구석에서, 하이든은 커다란 저택 한쪽 구석에서, 베토벤은 서민과 같은 낮은 지대에 살고 있었다. 높은 지대와 낮은 지대를 연결하는 숲에는 새들이 무리를 이루고, 곧게 뻗은 대로에서는 잘 차려입은 빈의 귀족이 마차를 몰고 있다. 나팔을 울리며 지나가는 우편마차, 사람의 눈을 피하는 젊은 남녀. 빈의 즐거움은 이 숲에서 생겨나 이 숲에 있다. 왈츠는 그러한 정경을 가락에 나타내고, 신나게 달리는 마차는 수레바퀴와도 닮은 가벼운 리듬으로 꿈의 파노라마를 그려 간다. 묘사풍의 왈츠로서 평화로운 빈에의 동경이 풍경화처럼 엮어져 간다. 서주는 상당히 잔손질이 많이 간 것으로 뒤에 나오는 왈츠 몇 개가 여기서 이미 암시된다. 헝가리 민속 악기 치터가 사용되어 그중의 하나를 연주하는 것이 통례이다. 접속되는 왈츠는 5종류이다. 첫 왈츠의 후반은 새의 지저귐을 연상시켜 즐겁다. 후주에서는 다시 치터의 솔로를 들을 수 있다. [아름답고 푸른 도나우], [황제 왈츠]와 더불어 슈트라우스의 최고 걸작으로 꼽히는 작품. 파리, 런던 등지로 수개월간 연주여행을 다니며 분주한 나날을 보낸 슈트라우스가 빈으로 돌아와 봄을 맞이했을 때 그 주위를 둘러싼 자연의 아름다움과 고향의 편안함과 정겨움에 새삼 감동하여 작곡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4개의 작은 왈츠를 포함하는 이 장대한 곡은 흡사 교향시를 방불케 한다. 특히 무려 122마디에 달하는 도입부는 이 곡의 스케일을 대변하고 있는데, 마치 ‘빈 숲’의 공기를 한껏 호흡하는 듯한 이 부분에는 치터(Zither, 오스트리아의 민속악기) 연주나 바이올린 솔로가 가미되기도 한다. 아울러 이 도입부에서 부각되는 랜틀러 리듬에는 슈트라우스의 어린 시절에 대한 추억이 투영되어 있는 듯하며, 치터 혹은 바이올린으로 연주되는 선율은 그가 좋아했던 아버지 요한 1세의 왈츠 '제비'에 나오는 선율과 유사하다. 빈 숲 속의 새가 지저귀는 듯한 긴 서주를 시작으로 하여 5개의 왈츠와 후주로 구성된 작품으로 오스트리아. 헝가리의 목가적인 풍경과 리듬을 잘 묘사하고 있습니다. 하프와 비슷한 민속악기 치터(Zither)연주가 돋보입니다. 월츠 '비엔나 숲 속의 이야기'는 1868년에 1주일 만에 만들어져 초연 된 왈츠로 슈트라우스 7대 왈츠 중의 하나이다. 이 곡은 빈의 상징이며 시민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는 도나우 강과 숲의 정경을 나타낸 것으로 상쾌하며 가벼운 리듬으로 새들의 지저귐, 강물의 잔잔함 같은 느낌을 받는다. 그의 대표적인 7대 왈츠 중의 하나이다. 빈의 상징이며 시민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는 도나우 강과 숲의 정경을 나타낸 것으로 특히 상쾌하고 가벼운 리듬으로 표현한 새들의 지저귐은 마치 연인이 사랑을 속삭이는 듯 아름답게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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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 성모의 보석 / 볼프 페라리 | 재생가능 | ||||
Wolf-Ferrari: I Gioielli Della Madonna 작품 개요 및 배경 볼프페라리는 <네 명의 시골뜨기>(1906), <수산나의 비밀>(1909), <슬라이>(1927) 등 오페라 부파의 전통을 근대 감각으로 살린 오페라 작곡이 특기였다. 오페라 부파는 18세기에 발생한 희극적 오페라를 말하는데, 정가극(正歌劇)으로 번역되는오페라 세리아에 상대되는 형태다. 오늘날 볼프페라리의 오페라 부파 작품들은 거의 잊히고 베리스모(사실주의) 풍의 3막 오페라 <성모의 보석>(1911)만이 드물게 공연될 뿐이다. 이 오페라의 1막과 2막 사이에 들어가는 첫 번째 간주곡이 바로 관현악곡으로 자주 연주되고 우리가 흔히 듣는 <성모의 보석>이다. 오늘날 음악 애호가들이 좋아하는 클래식 소품 중에는 발표될 당시와는 달리 세월이 지나면서 오페라 자체는 잊혔는데도 그중 서곡이나 아리아 또는 간주곡만 따로 인기를 모으는 경우가 있는데 오페라 <성모의 보석> 간주곡 1번이 바로 그런 경우다. 실제 있었던 비극적인 사건을 토대로 만든 베리스모 오페라 <성모의 보석> 애절한 멜로디가 절절하게 가슴을 파고드는 이 곡을, 은유적으로 ‘성모의 보석’이라고도 일컫기도 하는 예수를 잃고 어머니 마리아가 비통해하는 작품으로 아는 분들이 더러 있다 그러나 이 곡의 제목 ‘성모의 보석’에서 말하는 보석은 예수를 가리키는 것이 아니라 성모상에 장식되어 있는 실제의 보석을 말하는 것이다. 곡에 담긴 사연을 알려면 오페라 <성모의 보석>의 작품 배경과 줄거리를 살펴보지 않을 수 없다. 오페라의 스토리는 실제로 벌어졌던 사건이며, 신문기사를 토대로 대본을 쓴 것이다. <성모의 보석>이 1911년 12월 23일 베를린에서 초연되자 독일에서는 즉각 환영을 받았다. 그러나 이탈리아에서는 사정이 달랐다. 가톨릭의 본산인 이탈리아에서는 성모 마리아와 가톨릭교회를 비하한 내용이라고 하여 무려 42년이 지난 1953년까지 공연되지 못했다. 볼프페라리는 이 오페라에서 가톨릭교회의 위선적인 행동을 비판하였다. 가톨릭이 교회라는 명분 아래 신자들의 재산을 도둑질하듯 긁어모으는 것이 부랑자들이 성모 마리아의 보석을 훔쳐 와서 자랑하는 것과 무엇이 다르냐고 비난한 것이다. 도덕에 대한 문제 또한 논란거리가 되었다. 오페라에서는 혼외정사에 빠지는 내용이 등장한다. 로마 가톨릭교회는 이를 교회법에 대한 도전으로 간주하였던 것이다. 무대는 성모 축제로 들뜬 나폴리의 거리이다. 대장장이 젠나로는 불행하게도 자기 여동생 마리엘라를 사랑하고 있다. 마리엘라는 친동생이 아니다. 어릴 때 입양되어 왔다. 양어머니는 연애나 할 것 같아서 마리엘라를 집밖으로 한 발자국도 못 나가게 한다. 거리에서는 축제가 한창이다. 마리엘라는 양어머니의 눈을 피해 집을 뛰쳐나가 부랑자들과 어울린다. 부랑자들의 두목인 라파엘레가 마리엘라를 보고 접근한다. 라파엘레는 마을의 성모 마리아상에 장식되어 있는 보석도 훔쳐 줄 수 있다고 마리엘라에게 큰소리친다. 라파엘라를 사랑하게 된 마리엘라가 집에서 나갈 결심을 하자 오빠 젠나로가 막아선다. 젠나로는 오래전부터 사랑해 왔노라고 마리엘라에게 고백한다. 마리엘라는 젠나로를 멸시한다. 젠나로는 부랑자 두목 라파엘레가 성모의 보석을 훔쳐 마리엘라에게 주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젠나로는 라파엘레보다 먼저 성모상의 보석을 훔쳐 마리엘라에게 준다. 성모의 보석을 받은 젠나로를 라파엘레로 착각한 마리엘라는 그의 품에 안긴다. 마을 밖의 숲속에 있는 라파엘레의 소굴이다. 라파엘레는 마리엘라가 처녀이기 때문에 관심이 있을 뿐이라고 거침없이 얘기한다. 소굴 안에서는 남자들과 여자들이 어울려 춤판이 벌어지고 난장판이 된다. 이때 마리엘라가 도착한다. 마리엘라는 라파엘레에게 젠나로에게 당한 사실을 전한다. 그러자 라파엘레는 마리엘라가 처녀가 아니므로 관심이 없다고 잘라 말한다. 라파엘레의 환심을 사기 위해 성모의 보석을 걸친 마리엘라를 보고 사람들은 성모를 모독하였다고 저주를 퍼부으며 내쫓는다. 마리엘라는 바다로 달려가 몸을 던진다. 한편 성당에서는 성모의 보석이 도난당한 사실이 알려진다. 성당의 종소리가 울린다. 마을 사람들이 숲속을 찾아온다. 젠나로의 어머니 모습도 보인다. 젠나로는 단검을 빼 자신을 찌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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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 사랑의 슬픔(Liebesleid) / 크라이슬러(Fritz Kreisler) | 재생가능 | ||||
작품개요 및 해설 크라이슬러의 소품들은 음악사적으로는 큰 의미가 없는 것이 사실이어서 그의 작품에 대한 해설을 찾으려 해도 그다지 눈에 띄지 않는다. 하지만 그 친근하고 아름다운 선율은 '고전음악의 보편화'라는 의미에서 베토벤이나 모차르트 못지 않은 역할을 하고 있다고 보여지며, 요한 슈트라우스 일가의 빈 왈츠와 더불어 'Basic Classic'에 가장 어울리는 음악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사랑의 슬픔(Liebesleid) 이 곡 역시 빈의 옛 민요에 의한 왈츠인데, 사랑의 기쁨과는 대조적인 작품이다. 번뇌에 찬 기분이라기 보다는 오히려 감미롭고 애상적이며 아름다운 선율이다. A 단조의 주된 멜로디와 다음가는 멜로디가 나타난다. 이 역시 세도막 형식으로 되어있다. '사랑의 기쁨'과 마찬가지로 "Klassische Manuscripte(고전적 원고)"중 11번째 곡이며 "Alt-Wiener-Tanzweisen"의 두 번째 곡. 사랑의 기쁨과는 대조적으로 (정말 대조적으로 조성 또한 a단조 - C장조의 병행조 - 로 이루어져 있다) 우울하면서도 우아한 멜로디가 우선 흘러 나온다. 중간부는 A장조로 전조되지만 우수에 찬 느낌은 여전하며 (때로는 애절하게 느껴지기도 한다) 곡의 형식은 역시 렌틀러풍. 여담이지만 몇 년 전에 TV에서 방영되었던 일제시대를 배경으로 한 어떤 드라마를 보면 상당히 부유한 집에서 축음기를 놓고 이 곡을 계속해서 듣고 있는 장면이 방송되던 기억이 난다. 당시 일어났던 역사적 사건들을 가지고 유추해 보면 1920년 전후인 것 같은데, 축음기에 SP판이 아닌 LP판을 올려 놓고 있었던 것도 웃기지만 (게다가 정경화의 연주였다!) 이 무렵에 이 곡이 녹음되어 우리나라나 일본까지 유통되었는지 어땠는지도 몹시 의문스러운 일이었다. 연주시간은 약 3분정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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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 아베마리아 / 슈베르트(Franz Peter Schubert) | 재생가능 | ||||
Schubert: Ave Maria, "Ellens Gesang III", D839 Op.52, No.6 프란츠 슈베르트(Franz Schubert)가 스코틀랜드의 문호 월터 스콧(Walter Scott)의 서사시 ≪호수의 여인 (Lady on the Lake)≫ 중 6번째 시 <엘렌의 노래>에 곡을 붙인 가곡으로 원제는 <엘렌의 3번째 노래 (Ellens Gesang III, D. 839, Op. 52, No. 6)>다. 〈엘렌의 세번째 노래(Ellens Gesang III, D. 839, Op. 52, No. 6)〉는 프란츠 슈베르트가 월터 스콧의 서사시 《호수의 연인》을 가사로 하여 1825년 발표한 가곡으로, 흔히 ‘아베 마리아’로 알려져 있다. 이 곡은 월터 스콧의 서사시 《호수의 연인》에 의한 가곡 연작(Liederzyklus vom Fräulein vom See) 중 여섯번째 곡으로, 애덤 스토크(Adam Storck)가 독일어로 번역한 번역본이 쓰였다. 이 곡은 서사시 중에서 호수의 연인 엘렌 더글라스가 성모 마리아에게 드리는 기도 부분을 다루고 있다. 가사가 아베 마리아(Ave Maria)로 시작하기 때문에 이 곡에 본래 가사 대신 라틴어로 된 가톨릭 성모송을 붙여서 부르는 경우도 있다. 어느 날 저녁, 대장 로데릭이 어떤 초라한 마을 변두리를 산책하던 중, 더글러스의 공주 엘렌이 늙은 신하 베인의 하프에 맞춰 성모상을 향해 「아베 마리아」의 찬가를 부르고 있는 것을 듣게 된다. 하프 소리와 소녀의 고운 목소리에 로데릭은 넋을 잃고 듣는다. 기품 있고 경건한 아름다운 곡으로서, 1825년 28세 때의 작품이다. ‘아베 마리아, 아름다운 소녀 편히 잠들 수 있게 해 달라고 장미꽃 향기 가득하네 작품배경 1823년부터 각종 지병으로 고생했던 슈베르트는 1825년 병세가 호전되어 건강을 회복했고, 악보 출판 등으로 수입이 늘어나 경제적인 여유도 누릴 수 있었다. 그는 안정을 되찾자 창작에 매진해 세 편의 피아노 소나타(15번, 16번, 17번)와 20여 곡의 가곡 등을 작곡했다. 그중 이 곡은 슈베르트가 자신의 멘토인 오스트리아의 바리톤 요한 미하엘 포글(Johann Michael Vogl)과 긴 여행을 떠나기 전인 1925년 4월에 작곡한 곡이다. 초연은 포글과 여행 중 가진 사롱 콘서트에서 이루어졌을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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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 슬라브 무곡 제10번 / 드보르작(Antonin Dvorak) | 재생가능 | ||||
드보르작의 '슬라브 무곡 제10번(Op. 72, No. 2)'은 e단조의 서정적이고 애잔한 선율로 16곡 전체 중 가장 널리 사랑받는 명곡입니다. 곡의 기본 정보 작곡가: 안토닌 드보르작 (Antonín Dvořák) 주요 특징 서정적인 분위기: 편곡: 바이올린 편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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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 아름다운 로즈마린(Schon Rosemarin) / 크라이슬러(Fritz Kreisler) | 재생가능 | ||||
바이올린 소품곡으로 유명한 '사랑의 기쁨', '사랑의 슬픔' , '아름다운 로즈마린' 크라이슬러의 대표적인 곡들입니다. 우아하고 매력적인 선율의 ‘아름다운 로즈마린’을 듣고 있으면 프랑스의 화가 르누아르의 < 독서하는 소녀>가 연상됩니다. 독서에 열중하고 있는 소녀의 모습에서 고결함과 사랑스러움 그리고 밝고 부드러움이 그대로 전해집니다. 크라이슬러 ‘아름다운 로즈마린’는 다른 곡들과 함께 첼로 소품집으로도 발매가 되었습니다. 바이올린이 아닌 첼로로 듣는 ‘아름다운 로즈마린’는 우리에게 또 다른 느낌을 전해줍니다. 첼로가 지닌 풍성한 저음의 매력으로 인해 서정적이면서 온화한 분위기가 연출되죠. 한편, 크라이슬러(Fritz Kreisler) ‘아름다운 로즈마린’는 기억력을 높여주는 배경 음악으로도 추천되는 곡입니다. 로즈마린은 허브꽃이라고 하며 로즈마린은 소녀의 이름이만, 그 유명한 에피소드는 없다. 청아하고 아름다운 여자에게 부치는 한 편의 곡인데, 매우 감미롭고 매력적이다. 베토벤은 「엘리제를 위하여」를 작곡했지만, 이 엘리제는 베토벤의 현실적인 로맨스의 대상은 아니었고, 마찬가지로 로즈마린도 크라이슬러의 전기에 기록되어 있지 않다. 우아하고 매력적인 선율의 ‘아름다운 로즈마린’을 듣고 있으면 프랑스의 화가 르누아르의 < 독서하는 소녀>가 연상됩니다. 독서에 열중하고 있는 소녀의 모습에서 고결함과 사랑스러움 그리고 밝고 부드러움이 그대로 전해집니다. 크라이슬러 ‘아름다운 로즈마린’는 다른 곡들과 함께 첼로 소품집으로도 발매가 되었으며, 바이올린이 아닌 첼로로 듣는 ‘아름다운 로즈마린’는 우리에게 또 다른 느낌을 전해줍니다. 첼로가 지닌 풍성한 저음의 매력으로 인해 서정적이면서 온화한 분위기가 연출되죠. 한편, 크라이슬러(Fritz Kreisler) ‘아름다운 로즈마린’는 기억력을 높여주는 또는 임신 여인의 태교 음악으로도 추천되는 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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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 가보트 / 고섹(Gossec) | 재생가능 | ||||
F.J.Gossec: Gavotte 바이올린의 독주곡으로 바이올린을 배우는 사람이라면 한 번은 반드시 연주하는 이 가보트는 평이한 연주 기교 속에서도 밝고 우아함이 가득 차고 저절로 흥얼거리고 싶어지는 사랑스러운 소품이다. 곡은 D장조, 4/4박자로서 단순한 피아노의 반주 위에 스타카토의 경쾌한 가락으로 시작된다. 중간부에는 평이한 2중 파현에 의한 새로운 가락이 나타나며 마지막에 제 1부분이 재현하고 전체는 세도막 형식을 이루고 있다. 1786년에 무대에 올린 오페라 『Rosine, ou L'épouse abandonnée』에서 연주된 멜로디인데 ‘가보트’는 16세기 말 프랑스 남부에서 시작된 2박자의 경쾌한 무곡으로 나중에는 궁정에서 무곡으로 사용되었다. 고섹은 프랑스에서 활약한 벨기에 출신 작곡가 겸 지휘자로 파리음악원이 창립되었을 때 작곡 분야 교수로 초빙되어 교육자로도도 활약했다. 지금은 ‘프랑스 교향곡의 아버지’란 호칭도 기억하지 못한 만큼 잊혀진 인물이 되었지만, 바이올린용으로 편곡된 ‘가보트’의 멜로디는 아직까지도 변함 없이 사랑을 받고 있으며 여러 종류의 악기 연주자들도 즐겨 연주하는 곡이다. 가보트는 17세기, 그러니까 1800~ 이후 프랑스에서 유행했던 대표적인 춤곡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겠다. 가보트 이외에도 대표적인 춤곡이 몇 가지의 종류가 있었는데요. 그 중에서도 프랑스 지역의 Pays de Gap 이라는 곳의 주민을 뜻하는, Gavots 가보츠를 변 형한 단어가 바로 가보트가 되었다고 한다. 17세기 중반 즈음하여 프랑스의 궁정작가였던 사람이 오페라와 발레에 사용하면서 유행이 되었다고 전해지고 있다. 이 고섹이라는 음악가는 어릴 적부터 음악에 관심이 있었고 재능 또한 보였기 때문에 음악을 하게 되었다고 하는데 프랑스 혁명이 발발하게 되면서 군악대에 입대하게 되었 다고 한다. 그 당시 프랑스의 애국가요를 만들었고 그 이후에도 많은 교향곡과 오페라 작곡을 했다고 전해진다. 고섹((F.J.Gossec, 1734~1829, 벨기에~프랑스) 농부의 아들로 태어난 고섹은 어려서부터 음악을 좋아했다. 15세 때 안트워프 대성당의 성가대로 활동했고 프랑스혁명이 일어나자 헌병대 군악대장이 되어 수많은 애국가요를 작곡했다. 1795년 파리음악원 작곡교수에 임명됬고 95세의 긴 여생 동안 30여개의 교향곡을 비롯하여 오페라 20, 등 다수의 종교곡과 실내악곡을 작곡하여 프랑스 교향곡의 발전에 중요한 구실을 하였다. 프랑스 최초의 교향곡 작곡가이며, 종교음악가이고 음악 교육에 대한 선각자의 한 사람으로 큰 업적을 남겼다. 1734년에 네델란드에서 태어나 파리에서 활약한 고섹은 긴 기간(80년)을 파리 음악계 지도자로서 프랑스 고전파 음악스타일을 확립한 작곡가이다. 음악은 대중의 마음과 함께 존재해야한다는 신념을 갖고 있었기에 누구나 친숙하게 들을 수있는 밝고 순박한 음악을 많이 남겼다. 고섹은 라잘 도페르몽 극장의 악장, 콩세르 다아마티르 지휘자로서 프랑스 음악 발전에 이바지한 바가 크며 그는 오페라,종교음악, 애국 가요에서도 많은 작품을 남겼을 뿐만 아니라 특히, 30여편에 이르는 교향곡을 써 교향곡 발전에 커다란 영향을 주었다. 가보트(Gavotte) 프랑스 지방의 산사람들을 지칭하는 가보츠(Gavots)에서 변형된 말이다. 대개 2/2박자 인데, 17세기초 궁중무로 수용되었고, 룰리(Lully)에 의해 베르사이유궁 발레의 핵심 부분으로 받아들여졌 다. 통사 가보트 1,2 즉 전,후반으로 짝을 짓는 데 후반부에는 가끔 뮈제트(Musette; 같은 음의 저음이 계속 울리는 것)가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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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 사랑의 기쁨(Liebesfreud) / 크라이슬러(Fritz Kreisler) | 재생가능 | ||||
Kreisler-Rachmaninoff: Liebesfreud 각종 방송매체를 통해 쉴 새 없이 들려오는 너무나도 유명한 곡이다. 그만큼 친숙해 지기 쉽고 아름다운 선율을 가지고 있다는 의미이다. 1910년 마인츠(Meinz)에서 출판된 일련의 "Klassische Manuscripte(고전적 원고)"중 10번째 곡으로서 "Alt-Wiener-Tanzweisen"의 첫 번째 곡이기도 하다. 제목과 마찬가지로 화사하고 행복한 느낌으로 가득한 곡으로, 전형적인 렌틀러의 형식을 취하고 있는 곡이다. C장조의 밝은 조성이며, 중간부에 F장조의 우아한 부분이 나타나며 다시 첫머리의 밝고 행복에 넘치는 악상이 반복되면서 곡을 마친다 연주시간은 3분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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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 G선상의 아리아 / 바흐(J.S Bach) | 재생가능 | ||||
Bach: Air on the G String (G 선상의 아리아) G선상의 아리아(Air On The G String)는 독일의 작곡가 요한 세바스찬 바흐(Johann Sebastian Bach)가 자신의 후원자인 안할트 공국의 왕자 레오폴트(Leopold)에게 바친 곡으로 원래는 4곡의 관현악 조곡 중 3번째에 해당하는 것으로, 전체 서곡-아리아-가보트-부레-지그로 이어지는 5악장에서 ‘아리아’에 해당하는 라장조의 2악장(Orchestral Suite No. 3 in D major, BWV 1068)이다. 19세기 후반 바이올린 연주자 아우구스트 빌헬르미(August Wilhelmj)는 이 곡을 바이올린과 피아노만을 위해 편곡했는데, 라장조를 다장조로 바꾸자 바이올린의 맨 윗줄(G선, 가장 낮은 음)로만 연주할 수 있게 되었다는 데서 "G선상의 아리아"라고 이름을 붙였다. ‘아리아’는 이탈리아어로 ‘서정적인 선율’ 혹은 ‘공기’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데 이것을 영어로 'Air'라고 옮긴다. 'Air'도 ‘공기’뿐 아니라 ‘선율’이란 뜻이 있다. 대중음악계에서 무수히 많은 음악들이 이 멜로디를 차용했다. 영국 록 밴드 프로콜 하럼(Procol Harum)이 1967년 발표한 A Whiter Shade Of Pale, 스위트 박스(Sweet Box)의 1997년 곡인 Everything's Gonna Be Alright, 신혜성의 첫 사람, 김수영의 G선상의 아리아 등이 이 음악을 토대로 만든 것이라 볼 수 있고 UK 아트록 그룹 르네상스(Renaissance)의 보컬 애니 해슬램(Annie Haslam)이 1985년 발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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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 추억 / Franz Drdla | 재생가능 | ||||
Franz Drdla: Souvenir (추억) 바이올린곡인 Souvenir(우리나라에서는 추억이라고 번역) 또는 트로이메라이로 유명한 프란츠(프란티세크) 드르들라는 1868년 오스트리아제국에 속한 모라비아의 자르(Saar)에서 태어나 1944년 잘츠부르크 인근의 바드 가슈타인(Bad Gastein)에서 세상을 떠난 바이올리니스 겸 작곡가이다. 그가 태어난 자르는 현재의 체코공화국에 속한 츠다르 나드 사차부(Zdar nad Sazabou)이다. 스키 휴양지로 유명한 곳이다. 드르들라는 체코의 음악가이지만 오스트리아 제국 시절에 비엔나를 중심으로 활동했기 때문에 본 블로그에서는 오스트리아 음악가로 분류한다. 드르들라의 체코식 이름은 프란티세크 알로이스 드르들라(Frantisek Alois Drdla)이다. 프라하음악원에서 바이올린과 작곡을 공부한 그는 제국의 수도인 비엔나에 와서 비엔나음악원(현재의 비엔나음악-공연예술대학교의 전신)에서 요셉 헬메스버거로부터 바이올린을, 안톤 브루크너로부터 음악이론을, 프란츠 크렌으로부터 작곡을 배웠다. 하지만 드르들라의 음악은 이들로부터 영향을 받지 않은듯 보헤미아와 헝가리의 아름다운 민속음악에 기조를 두고 있다. 드르들라는 1890-93년간 비엔나궁정오페라(현재의 비엔나국립오페라)에서 바이올린 단원으로 활동했으며 1894-99년에는 테아터 안 데어 빈(빈강변극장)의 콘서트 마스터로서 활동했다. 이후 그는 바이올린의 명연주가로서 1899년부터 1905년까지 유럽의 각지를 순방하여 연주회를 가졌고 이어 1923-25년에는 미국을 방문하여 이름을 떨쳤다. 그의 연주기법은 매우 세련되고 감미로워서 많은 사랑을 받았다. 미국을 방문하고 비엔나로 돌아온 그는 오스트리아대통령으로붵 특별공로상을 받았다. 비엔나 23구 리징에는 드르들라를 기념하여 드르들라가쎄(Drdlagasse)라는 거리가 있다. 드르들라는 세편의 오페레타, 한편의 바이올린 협주곡, 이밖에 여러 편의 오케스트라 작품과 두 편의 피아노 트리오, 그리고 수많은 바이올린 소품을 작곡했지만 작곡가로서의 명성보다는 후기 낭만파 연주가로서 더 많은 명성을 얻었다. 그의 음악은 보헤미아와 헝가리의 멜로디를 기조로 삼으면서 이를 비엔나 스타일로 표현한 것이었다. 대표작은 Souvenir(1904), Vision(1906), Hey, Hay!(1908) 등이다. 감미로운 애조를 띤 그의 바이올린곡은 전쟁으로 지친 사람들에게 큰 위안이 되어주었다. 그의 대표작은 여러 형태로 편곡되어 연주되었으며 거장 바이올리니스트들인 얀 쿠벨리크, 마리 홀, 미샤 엘만, 요셉 치게티 등이 음반으로 내놓아 널리 퍼지게 되었다. 오페레타는 Zlata sit(황금 네트: 1916), Komtesa z prodejny(상점의 백작부인: 1917), Bohyne lasky(사랑의 여신: 1940)이다. Bohyne lasky(Die Gottin der Liebe)는 Zlata sit를 수정한 것이다. 협주곡으로서는 바이올린과 오케스트라를 위한 바이올린 협주곡 D 단조(1931)가 있다. Franz Drdla와 Souvenir (추억) Souvenir(추억)을 작곡한 Drdla는 시간이 날때마다 빈의 중앙묘지(베토벤,슈베르트,브람스, 모차르트등이 잠들어 있음)를 찾아가 영원한 음악의 스승들과 마음의 대화를 나누곤 하였다. 그러다가 문득 떠오른 멜로디가 바로 이 곡이다. 드르들라는 그 선율을 놓칠새라 떨어져 있는 낙엽을 주워 오선을 그리고 "추억"의 주제를 하나하나 심었다. 그러나, 혹자는 낙엽이 아니라 구두 밑바닥에 오선을 그리고 추억의 멜로디를 적었다고도... 또는 슈베르트 묘지 앞을 전차 타고 지나다가 갑자기 떠오른 멜로디를 잊기 전에 메모하려고 손에 쥔 전차표에 적었다고도 한다. 아무튼 그리움이 묻어나는 이곡은 드르들라의 이름을 후세에 남겨주는 대표작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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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 왕벌의 비행(Flight of the Bumblebee) / 림스키-코르사코프(Rimsky-Korsakov) | 재생가능 | ||||
Rimsky Korsakov - Flight of the Bumblebee '꿀벌의 비행', '호박벌의 비행', '땅벌의 비행'이라고도 하지만 주로 '왕벌의 비행'으로 널리 해석한다. 림스키코르사코프가 1900년에 작곡한 오페라 '술탄황제의 이야기(The Tale of Tsar Saltan - Suite op.57)'중, 제2막 제1장에 등장하는 음악이다. 바다를 건너 날아온 호박벌떼가 백조의 주위를 날아다니는 모습을 묘사한 것으로 원곡은 관현악곡이지만 라흐마니노프(Rachmaninoff)와 치프라(Cziffra)가 피아노 독주곡으로 편곡했다. 특히 치프라(Cziffra)의 피아노 편곡은 불가능한 속도의 빠른 반음계를 양손 옥타브로 치도록 만들어놓은 초절기교의 난곡으로 광속의 반음계의 패시지는 정말 벌의 날갯짓처럼 윙윙대는 소리로 들린다. 이 곡은 피아노곡 외에 바이올린, 첼로, 관악기 등의 독주곡으로도 편곡되어 많이 연주되고 있다. 관현악법으로 잘 알려진 음악학자로 이른바 ‘러시아 5인조’ 작곡가 가운데 가장 기술적으로 높은 수준과 유려하고 빼어난 관현악법은 차이코프스키를 비롯한 당대 음악가들의 찬사를 받았다. 러시아 해군장교 출신으로 정식 음악교육을 받지는 않았지만 발라키레프(Balakirev,1837~1910)와의 만남으로 러시아 5인조의 멤버가 되었으며 심장병으로 급사할 때까지 평생을 작곡과 후진양성에 힘썼다. 그의 작품은 대체로 색채적이고 묘사적이며 명쾌하고 이해하기 쉬운 화성적인 표현에 차 있다. 관현악의 묘사성 등은 러시아의 오페라, 표제교향시, 가곡 분야에 큰 영향을 끼치고 라벨, 레스피기 등 근대 작곡가에게도 지대한 영향을 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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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 유모레스크 / 드보르작(Antonin Dvorak) | 재생가능 | ||||
Dvorák: 8 Humoresques, Op. 101, B. 187: No. 7 in G-Flat Major 이 곡은 원래 피아노 독주곡으로 된 것인데, 근래에 와서는 바이올린뿐만 아니라 여러 악기로 편곡이 되어 연주되고 있다. 아름다운 가요풍의 멜로디와 애수를 띤 가벼운 무곡풍의 곡이다. 유모레스크는 이미 다른 작곡가에 의해서 만들어진 바 있지만 드보르작의 작품이 워낙 유명해서 그 선율을 모르는 사람이 없을 것이다. 유모레스크란 바로 유머에서 온 말로, 이 곡의 경쾌한 리듬이 유머러스한 느낌을 주고 있지만, 곡 전체의 분위기는 즐겁기만 한 것은 아니다. 3부 형식으로 앞뒤의 주제는 바로 이 경쾌한 리듬을 타고 감미롭게 흐르지만, 중간 부분은 왠지 우수가 느껴지는 무거운 분위기를 연주한다. 마치 기쁨 뒤에 오는 공허함과 또 다시 이것을 극복한 즐거움을 보여 주듯, 대조적인 중간부의 단조가 더욱 이 곡의 생명력을 높여 주고 있다. 다시 말해, 아름다운 가요풍의 멜로디에 품위 있고 상냥하며 흥겨운 주제로 되어 있으면서도, 약간의 슬픔이 서려 있고 가볍게 튀는 듯한 춤곡 조의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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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 타이스의 명상곡 / 마스네(Massenet) | 재생가능 | ||||
Massenet: Meditation de Thais 마스네가 작곡한 오페라 《타이스 Thaïs》의 제2막 1장과 2장 사이에 연주되는 간주곡이다. 아름답고 서정적인 선율 때문에 마치 한 편의 독자적인 클래식 소품처럼 많이 연주되고 있는 인기 레퍼토리다. 곡은 Andante, D장조, 4/4박자. 정갈한 느낌의 분산화음에 실려서 서정적인 명 선율이 노래 된다. 이 선율이 변형되어 중간부에 이르고 마지막 부분은 점점 약해지면서 꺼질 듯이 곡이 끝난다. 바이올린 곡으로서 너무나도 대중적으로 잘 알려진 명곡이다. "타이스의 명상곡 (Thais Meditation)" 은 이 오페라의 2막에서 나오는데 타락의 유혹을 물리치려는 종교적 정열을 나타내는 곡이다. 이 곡은 여러가지 악기의 곡으로 편곡되어 수많은 콘써트에서 연주되고 있으나 오페라에서 울리는 오리지날은 바이올린 곡이다. 마스네는 20편 이상의 오페라를 작곡했다. 이 오페라 <타이스>는 아나톨 프랑스의 소설에 의한 3막 가극인데 1894년 3월 16일 파리 오페라좌에서 초연되었다. 고대 그리스도교의 수도사 아타나엘이 퇴폐와 향락에 젖은 알렉산드리아의 무희 타이스를 구하려고 그녀를 개종시켰는데, 도리어 자신이 타이스의 육체적 아름다움에 매혹되어 타락해 간다는 정신과 육체의 영원한 갈등을 그린 것이다. 이 타이스의 명상곡은 제2막 제1장과 제2장 사이에 연주되는 간주곡이다. 원곡은 오케스트라 곡이지만, 선율이 너무나 서정적이어서 바이올린 독주용으로 편곡되었다. 이 곡의 섬세하고 아름다운 선율과 관능적인 하모니는 마스네의 뛰어난 음악 특성이다. 이 곡은 한 번 듣기만 해도 <사랑을 하고 싶어지는 음악>이다. 혼자서 듣기에는 정말로 아까운 곡이다. "타이스 (Thais)"는 고대 그리스 알렉산더 대왕시대의 출중한 미모를 갖춘 고급 창녀로, 알렉산더대왕의 동방원정에 함께하였다. 알렉산더 시대의 에집트 역사가인 Cleirtarchus는 알렉산더 대왕이 동방원정 중에 폐르샤의 도시 페르세폴리스에 불을 지르고 모든 거주민을 학살한 것은 타이스의 꼬임에 알렉산더가 넘어간 것이라 기록했다. 알렉산더의 시대가 끝난 후에는, 타이스는 에집트로 넘어가 당시의 에집트 왕인 소테르 왕의 왕후가 되었으며, 왕과 이혼 후에도 멤피스의 여왕이란 지위를 유지하면서 왕이 가장 신임하는 친구로써 왕궁에서 살았다. 그후, 실상보다 부풀려진 타이스는 많은 소설과 저서에서 악녀 혹은 타락한 여자의 대명사로 다시 부활하게 된다. 그중에서도 유명한 것이 Dante의 신곡 (the Divine Comedy) 에서 부활한 타이스와 1890년 아나톨 프랑세 (Anatole France) 가 쓴 소설 "Thais" 에서 부활한 타이스이다. 소설 "Thais"를 읽고 깊게 감명을 받은 마스네는 이 소설의 내용을 각색한 루 갈레 (Louis Gallet)의 대본으로 오페라" Thais"를 작곡하여 1894년 3월에 파리에서 초연하였다. 이 오페라는 초연에서부터 대성황을 이루었으며. 여 주인공 타이스가 불러야 되는 곡 들이 아주 어렵다는 악명을 떨치고 있으나, 오늘날에도 꾸준히 오페라 무대에 올려지고 있다. 이 오페라(소설)에서도 타이스는 알렉산드리아의 고급 창녀 무희로 나오는데 (여기서 타이스는 돈보다는 오히려 종교적 신앙 혹은 의식을 위해 몸을 더럽힌다), 자태가 어찌나 아름답던지 그녀를 개종시키려던 수도사 아타나엘이 오히려 그녀의 아름다움에 마음을 뺐겨 육체와 靈 사이에서 번민한다. 작품 배경 19세기 프랑스 오페라사에 한 획을 그은 쥘 마스네는 1884년부터 발표한 프랑스의 국민 오페라 《마농 Manon(1884)》을 필두로 《베르테르 Werther(1892)》, 《타이스Thaïs(1894》 등 일련의 작품들이 성공을 거두면서 19세기 후반부터 20세기 초반까지 프랑스 오페라계를 대표하는 작곡가로 명성을 누렸다. 마스네는 모두 25편의 오페라를 남겼다. 주로 여성을 주인공으로 내세웠는데, 특히 그는 여성의 심리 묘사에 매우 탁월했다. 《타이스》도 그런 특징을 가진 오페라이며, 아름다운 무희 타이스와 수도사 아타나엘의 비극적 사랑을 그리고 있다. 한편, 신성과 애욕 사이에서 방황하는 인간의 모습을 그린 오페라이기도 하다. 오페라 대본은 노벨문학상 수상자인 프랑스의 문호 아나톨 프랑스(Anatole France)의 동명 소설을 기초로 루이 갈레(Louis Gallet)가 쓴 것이고, 4세기 말엽 이집트를 무대로 했다. 전작인 《베르테르》나 《마농》이 초연 때부터 환호를 받았던 데 반해 이 작품은 초연은 물론이고, 1898년 개정판이 나온 후에도 한동안 성공을 거두지 못했다. 그러나 1903년 이탈리아 밀라노의 리리코 극장에서 있었던 이탈리아 초연때부터 열광적인 반응을 얻었고, 이후 프랑스에서도 큰 성공을 거두면서 마스네의 또 한 편의 대표작이 되었다. 그리고 전편에 등장하는 곡 중에서는 ‘타이스의 명상곡’이 유명한데, 이제는 오히려 오페라보다 더 유명한 곡이 되었다. 음악 구성 간주곡 역할을 하는 명상곡은 오페라의 제2막 1장과 2장 중간에 연주되는 음악으로 화려하고 방탕한 생활에 젖어있던 타이스가 수도승인 아타나엘의 설득에 마음이 흔들리게 되는 장면에서 흐른다. 이렇듯 주인공의 내면적이고 섬세한 감정신을 노래나 대사가 아닌 바이올린과 오케스트라로 묘사하는 것은 특이한 시도라고 할 수 있는데, ‘안단테 렐리지오소(Andantereligioso)’라는 지시가 말해주듯 느리고 경건하게 연주해야 한다. 짧은 서주에 이어 곧바로 바이올린이 서정적이고 명상적인 주제 선율을 연주하고, 두 번 반복한 후 점점 더 활발한 움직임으로 분위기를 고양시킨다. 이어 클라이맥스에서는 조금 더 열정적인 연주로 타이스의 내적인 갈등을 표현하다가 이내 서정적인 메인 테마로 돌아와 끝을 맺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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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 지고이네르바이젠 / 사라사테(Sarasate) | 재생가능 | ||||
Sarasate: Zigeunerweisen (Aires Gitanos), Op. 20
독일어로 ‘집시의 노래’라는 뜻으로, 스페인 집시들 사이에서 전해지는 선율을 토대로 만든 사라사테의 대표작이다. 사라사테가 스페인 집시들 사이에 전해지는 각종 무곡을 소재로 하여, 여러 가지 기법과 표정을 더해서 바이올린 독주곡으로 만들어낸 곡이다. 비범한 기술을 요하며 표현이 어렵기 때문에, 사라사테 생존 중에 이것을 완전히 연주해 낼 수 있는 사람은 없었다고 할 정도이다. 제1부는 로맨틱하며, 거기에 집시의 우울함을 엷게 포함시키고 있다. 변화에 찬 기교는 온화한 가락 속에서 섬세하고 유현한 정취를 그려 준다. 제2부는 주제로 나뉘는데, 제1주제는 온화하게 기복하는 노래조이며, 제2주제는 일변해서 난폭하게 급히 나는 듯한 무곡조이다. 집시들의 분방한 피와 격렬한 정열, 그리고 그 밑바닥을 흐르는 집시 특유의 애수와 우울을 담은 명곡이다. 1878년 작곡. 치고이너란 집시를 가리키며 바이젠이란 선율 ·가락을 뜻하는 말이다. 곡은 집시에 전해오는 선율을 주제로 하고 있으며, 빠른 패시지(선율음 사이를 빠르게 상행 ·하행하는 경과적인 음표의 무리)를 비롯하여 피치카토 ·하모닉스 ·도펠그리프 ·글리산도 등 모든 연주법상의 기교가 총망라된 난곡(難曲) 중의 난곡으로 당시는 사라사테 자신밖에는 연주할 사람이 없었다. 모두 연속되는 3부분으로 이루어졌으며 제1부에서는 잠겨 있는 정열과 억압할 수 없는 울분의 암시, 제2부에서는 집시적인 애조, 목메어 우는 애수가 넘쳐흐르며, 제3부에서는 앞서의 애조적이던 것이 집시 특유의 광적인 환희로 돌변, 잠재하고 있던 정열이 폭발하고 만다. 그 화려한 기교와 집시풍의 선율로 듣는 이를 곧잘 매료시키는 명곡이다. 바이올린의 귀재 사라사테가 스페인 피레네산맥 일대를 유랑하는 집시들에게 전해 오는 전통춤곡을 소재로 쓴 바이올린 독주곡이다. 특히, 이 곡의 연주에 있어서는 비범한 기교가 요구되고, 표현이 어려워 사라사테 생전에는 이 곡을 완벽하게 연주하는 바이올리니스트가 없었다고 한다. 제1부는 낭만이 넘치고, 그 변화 무쌍한 바이올린의 기교로 유랑하는 집시의 애수를 묘사한다. 제2부는 두 개의 주제로 나뉘는데 제1주제는 다소 온화한 리듬인 반면, 제2주제는 광란하듯 솟구쳐 오르는 정열적인 춤곡이다. 집시의 분방한 혈기와 끓어오르는 정열, 그 밑바닥을 흐르는 애상이 표현된 바이올린의 명곡이다. 이 곡은 너무나 유명한 곡이라서 이제는 진부한(?) 느낌마저 들 정도로 흔하게 연주되는 보편적인 곡이 되어 버렸다. 그러나 10분이 채 되지 않는 짧은 곡이지만 이 곡을 연주하기 위해서는 고도의 테크닉도 있어야 하지만, 집시의 선율을 마치 타오르는 불꽃처럼 뜨겁게 지펴낼 줄 아는 정열과 야성 없이는 아예 접근조차 할 수가 없는 환상적인 곡이 바로 이 곡이 아니던가. 연주도 물론 어려운 일일 테지만, 감상 또한 그리 쉬운 일만은 아니어서 음악을 듣는 동안 내내 음악 속에 꼼짝달싹도 못한 채 갇혀 있다가 음악이 끝난 후에야 비로소 숨 한번 겨우 내 쉴 수 있게 만드는 곡 또한 이 곡이 아니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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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 비인의 음악시계 / 코다이(Zoltan Kodaly) | 재생가능 | ||||
[빈의 음악 시계]는 졸탄 코다이의 <하리 야노스(하리 야노시)> 모음곡 중 한 곡입니다. ▣ ‘하리 야노스’의 특징 '하리 야노스'란 헝가리 민화에 나오는 허풍쟁이 늙은 병사의 이름입니다. ▣ '빈의 음악 시계'의 특징 1. 곡의 배경 2. 곡의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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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 홈 스위트 홈 / 비숍(Henry Rowley Bishop) | 재생가능 | ||||
헨리 로울리 비숍 경(Sir Henry Rowley Bishop, 1787년 11월 18일 ~ 1856년 4월 30일)은 초기 낭만주의 시대 의 영국 작곡가였다. 그는 "Home! Sweet Home!"과 "Lo! Hear the Gentle Lark"라는 노래로 가장 유명하다. 그는 80개의 오페라, 경극, 칸타타, 발레를 포함하여 약 120개의 극 작품을 작곡가 또는 편곡했다. 비숍은 1842년에 기사 작위를 받았다. 비숍은 당시 코벤트 가든의 로열 오페라 하우스, 로열 극장, 드루리 레인, 보크솔 가든, 헤이마켓 극장을 포함하여 런던의 모든 주요 극장에서 일했으며 에든버러와 옥스퍼드 대학에서 음악 교수를 지냈다. 그의 두 번째 아내는 유명한 소프라노 안나 비숍으로, 그녀는 그를 떠나 하피스트 니콜라스 찰스 보흐사와 시드니에서 사망할 때까지 공개적인 관계를 맺어 영국 사회에 충격을 주었다고 한다. (출처 : 위키피디아) 비숍(Henry Rowley Bishop) 작곡, 즐거운 곳에서는 날 오라 하여도 오 사랑 나의 집 고요한 밤 달빛도 창 앞에 흐르고 오 사랑 나의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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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 즐거운 포레치케 / 폴란드 민 | 재생가능 | ||||
‘즐거운 포레치케’는 경쾌하고 신나는 리듬을 가진 폴란드 민요입니다. 곡 정보 및 특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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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 숲속의 대장간 / 미하엘리스 | 재생가능 | ||||
미하엘리스(Michaelis, Thaddeus 1831-1887)의 숲 속의 대장장이(Die Schmied in Walde, The Blacksmith in the Wood) 대장장이의 망치 소리, 뻐꾸기 소리, 새소리를 비롯해 대장간을 둘러싼 주변의 경치 등이 밝고 경쾌하게 묘사된 대표적인 묘사음악입니다. 묘사음악이란 표제음악의 한 형태인데, 표제적 소재의 음향(예. 새소리)을 악기로 나타내는 음악으로 그다지 예술적 가치를 갖는 음악은 아닙니다. 묘사음악의 예로는 이 마하엘리스의 '숲 속의 대장간'을 비롯해서 라모의 클라브생을 위한 곡 '암탉', 아이렌베르크의 '숲 속의 물레방아', 오네거의 기관차 퍼시픽 231' 등이 있습니다. Michaelis, Thaddeus는 1848년 독일에서 태어나 1925년 사망한 독일의 근대 작곡가로 그의 작품으로는 오페라와 발레 음악, 춤곡, 취주악을 위한 행진곡, 피아노곡 등이 있다. 특히 관현악곡 숲 속의 물레방아는 널리 알려져 있는 곡입니다. 곡은 두 부분으로 되어 있으며 전반에는 시냇물가, 후반에는 물레방아라고 표제가 붙어 있다. 이 시냇물가는 이곡의 서주 부분이고 비교적 느린 6/8박자이다. 이 서주는 조용히 흐르고 있는 시냇물가와, 숲 사이에서 새들이 지저귀고 있는 느낌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얼마 뒤 조용한 분위기는 사라지고 물레방아의 경쾌한 리듬에 의하여 전개 된다. 이 곡은 2박자의 알레그레토로 되어 있다. 곡은 5도의 조에 조바꿈하여 중간부의 춤곡풍인 2박자의 부분에 옮기면 다시 처음의 부분으로 동라가 짧은 코다로 전곡을 끝냅니다. 이 악곡은 서주가 있는 세도막 형식의 곡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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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 타이프 라이터(The Typewriter) / 앤더슨(Leroy Anderson) | 재생가능 | ||||
르로이 앤더슨 Leroy Anderson (1908-1975) [재즈 피치카토], [재즈 레가토], [피들 파들], [플링크 플랑크, 플룽크], [썰매타기], [트럼펫 주자의 자장가], [종이 줄의 발레], 왈칭 캣], [무도회의 미녀] 등 모두 3분 전후의 짧은 곡인데도 관현악단이 가지는 온갖 색채를 다 발휘하였고 거기에 또 Jazz 적 요소를 가미시켜 기지와 유머에 가득찬 작품들을 남겼으며, 몇개의 무대 작품과 모음곡, 피아노 협주곡도 있다. 미국에서는 정말로 인기가 있던 작곡가로, 메사 츄세스주태생. 하버드 대학에서 어학의 교편을 취하고 있었지만, 보스턴 관현악단을 위해서 팝이나 재즈 스탠다드의 오케스트라 편곡을 다룬 후에 작곡가로 시작 지휘자로서도 활동을 했다. 그의 작품은 아이디어에 흘러넘쳐 모두가 흥얼거릴 수 있는 파퓰러인 작품으로, 과거 히트 차트를 요란하게 했다. The Typewriter의 주요 악기로 타이프라이터, 즉 타자기가 나오는 재미있는 곡이다. 미국의 Jazz 수법까지 가미되어 쓰여진 [타이프라이터(Typewriter)]는 1950년대의 미국에 걸맞는 그야말로 화려한 오케스트라의 유희라고 할 수 있는 작품이다. 이 곡에서는 리듬에 타이프라이터를 치는 소리가 사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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