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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s-ette / Curtis Fuller

2011.11.10 조회 12008 댓글 1


Blues-ette / Curtis Fuller
1959년 발표 이래 수많은 재즈 매니아들의 가슴을 적셔온 "Love Your Spell Is Everywhere"의 주인공 커티스 풀러(Curtis Fuller) 불후의 걸작앨범 [Blues-ette].

한번 들으면 절대 잊혀지지 않는 재즈사 불멸의 명곡 "Love Your Spell Is Everywhere"를 비롯, 트롬본 연주의 교과서로 불리우는 명곡들로 가득한 앨범 [Blues-ette]는 마니아들의 입소문을 타고 재즈 앨범의 전설로 자리잡은 최고의 스테디셀러이다.

Piano에 Tommy Flanagan, Trombone 에 Curtis Fuller, Sax Phone에 Benny Golson까지 최고의 아티스트들이 펼치는 명연주가 일품이다.

오랜 시간이 지나서도 변함없이 듣게되고 들을 수밖에 없는 음반이라 할 수 있다.

재즈 연주곡 중에는 서정적인 아름다운 곡들이 많이 있지만, 커티스 풀러의 "Love Your Spell Is Everywhere"와 같이 숨겨진 보석처럼 그 매력을 은은하게 품고 있는 곡은 드물 것이다. 재즈가 어렵게 느껴지는 이들에게 대표적으로 들려줄 수 있는 곡이 아닐까 한다.

트롬본의 울림은 마치 잔잔한 호수에 파동을 일으키듯 마음속의 감성을 자극하고, 피아노의 선율은 어스름한 새벽의 풍경을 표현하듯 애상적인 분위기로 이끌고 있다. 우리의 열악한 재즈 문화를 반추해볼 때 빌리 헐리데이(Billy Holiday)의 "I'm A Fool To Want You"처럼 재즈의 대중화를 선도할 수 있는 곡으로 추천하고 싶다.

이 밖에도, "Five Spot After Dark"과 "Whisper Not"에서도 트롬본이 가지고 있는 저음의 매력을 마음껏 즐길 수 있다.

line-up
Curtis Fuller - Trombone
Benny Golson - Tenor Sax.
Tommy Flanagan - Piano
Jimmy Garrison - Bass
Al Harewood - Drums

글 출처 : 앨범 Review

댓글 1

여명 2011.11.30

가을이 떠난자리..

이렇게 달래 줍니다.

재즈는 역시 이런 야밤에 들어야 ...ㅎㅎ

제맛 이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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