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Gypsy Legend / Saban Bajramovic
모처럼 테마음악방을 좋은 음악들로 채웠습니다.
동안 개인적으로 바쁜 일이 있어서 마음의 여유가 없다보니
늘 허겁지겁, 허둥지둥 그랬습니다.
아마 이 공간에서는 처음으로 소개를 하는 "Mostar Sevdah Reunion"의 노래입니다.
음악을 듣다보니 그들도 우리와 같은 '恨'을 지닌 민족이 아닌가 싶어
가슴에 빨리 안기게 되네요.
좋은 앨범을 소개할 수 있어 기쁩니다.
여명 2012.06.11. 18:38
너무 괜찮고 좋아 계속 듣습니다.
저들의 限을 나름데로 그려 봅니다.
감사함 전합니다.
여명
예. 여명님.
이 앨범이 저와 인연이 있을려고 했는지
Jazz로 분류되는 데크에 있더라고요.
잠깐 들어본 결과로 합격점을 받아서 구입을 했는데
정말이지 너무 좋은 것을 발견한 그 기쁨이라니요.
좋은 음악이 있어 행복한 시간들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