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18 / 정태춘
이들의 죽음을 너무 잊고 살았다는 죄스러움이
스물스물 피어오릅니다.
영화 "화려한 휴가"가 잊고 있었던 세월을 생각나게 해주었습니다.
스물스물 피어오릅니다.
영화 "화려한 휴가"가 잊고 있었던 세월을 생각나게 해주었습니다.
여명 2007.08.09. 12:47
조국사랑하는
이들의 끓는피가 있었기에..
우리가 이렇게 존재함을....
아까운 생명을 마다않고...
내놓은 고귀한 그들의 조국사랑.
우리는....
우리는...
그들을 위하여..과연....
무엇을 하고 있는가......
이들의 끓는피가 있었기에..
우리가 이렇게 존재함을....
아까운 생명을 마다않고...
내놓은 고귀한 그들의 조국사랑.
우리는....
우리는...
그들을 위하여..과연....
무엇을 하고 있는가......
마도로스 2007.11.02. 16:34
이때 저는 고1이었습니다.
저 현장에 있었는데........
저 현장에 있었는데........
수 2007.12.06. 14:04
아들과 화려한 휴가를 보면서 많이 울었습니다
그당시 걸음마를 했던 아들아이의 볼에도 눈물은 하염없이 흐르고 있었지만
아들도 저도 아무 말을 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당시 걸음마를 했던 아들아이의 볼에도 눈물은 하염없이 흐르고 있었지만
아들도 저도 아무 말을 할 수가 없었습니다
킹시져 2011.05.14. 13:21
아~~~~~5.18~~어찌 그날을 잊을수가 있을까요?
꼭 잊지말자고 다짐 또 다짐합니다~
킹시져 2011.05.14. 13:27
음원좀 부탁 드립니다~~
제 핸드폰에 넣고 잊지 않고 들을려고 합니다~~
킹시져
쪽지로 드렸습니다.
킹시져 2011.05.14. 15:04
쪽지 잘받았습니다
오작교님 이런 솜씨 아니 실력좀 조금 나누어 주셨으면 합니다 너무 부러워서~
제가 인천에서 조그만한 가게를 하는데 시간이 많다보니~늘 이곳에 와서 신세만 지고 있으니
이를 어쩌면 좋을까요?
정말 감사하고 ..........
이곡만은 제가 늘 가슴속에 있는 꼭숨기고 있던 무얼가를 ..........
킹시져
킹시져님.
너무 과찬의 말씀을요.
아! 인천에 계시는군요.
예전에 부천에 장고님과 반글라님이 계셔서
자주 갔었던 곳인데요.
또한 덕적도에 코주부님이 살고 계셔서 그곳을 가느라고
인천을 또한 자주 들렀었구요.
인천으로 가게되면 연락을 한 번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