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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명
    2012.04.19 17:25

    또 이렇게 우리의 것으로

    돌아 왔습니다.

    지난주 이곳에사는 교포3세인데

     미선이 직장선배였던 올드미쓰...ㅎㅎ

    아들 결혼식에도 와준...

    한국말을 제법 잘해요,

    우리것을 사랑하는 ..아직 귀화도 않은채...

    우리집에도 여러번 왔었고

    이번에 저녁을 먹고 노래방엘 갔었답니다.

    노래도 기막히게 잘하지만 한국노래를 얼마나 잘하던지요..

    나두 모르는 노래들..

    그런데 나중엔 아이랑을 부르는거에요.

    이곳 어느선생님한테 정식으로 민요를 배우더라구요.

    눈물이 날만큼 사랑 스러웠답니다.

    우리것을 사랑하는 마음이 기특하고....

    잘 듣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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