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재 접속자
  • Counter
  • 전체 : 31,379,678
    오늘 : 0
    어제 : 406

    가요 1970년 이후 - 1970년부터 지금까지의 가요

    parnaso
    2013.04.05 13:24

    최근 성 이시돌 목장을 방문했는데,

    돌밭 사이에 개망초가 많이 피었더군요.

    정말이지, 낮이나 밤이나 아무렇게나 사는데도

    눈물이 핑 돌 정도로 예뻤습니다.

    시종일관 담담히 노래하는 박양희의 개망초는 마치 인적드문 길가에 핀 들풀같은 느낌입니다.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