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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추천곡 - 오작교가 추천하는 곡

    글 수 71
    번호
    제목
    글쓴이
    공지 하루에 한 곡 추천곡을 올립니다.
    오작교
    1089   2022-07-15 2022-07-15 10:28
    51 다시 이제부터 / 전인권
    오작교
    515   2022-08-09 2022-08-09 08:59
    다시 이제부터 / 전인권 아름다웠던 날이 지나고 차가운 바람에 갈길 잊었나 돌아볼 수도 없이 찾아갈 수도 없이 내 눈은 발 끝만 보고 있네 나는 이제 어디쯤 온 건가 아직도 대답은 들리질 않네 어디로 가야하나 어디쯤 온 건가 내 눈은 햇빛에 어지러운데 ...  
    50 The Angel Of Love / Renara Akhoundova
    오작교
    404   2022-08-10 2022-08-10 08:51
    아쿤도바의 연주를 듣고 있노라면 가을의 낙엽이 지는 숲속에 들어와 있는 것 같다. 그러고 보니 벌써 입추(立秋)도 지났으니 가을이 머지 않았겠지. Renara Akhoundova Renara Akhoundova(네나라 아쿤도바)는 동유럽 아제르바이잔공화국(Republic of Azerbai...  
    49 정든이가 그립다 / 임희종
    오작교
    403   2022-08-12 2022-08-12 09:17
    정든이가 그립다 / 임희종 이렇게 비가 오는 날이면 정든이와 술 한 잔하고 싶다 옛이야기 하며 나누는 술잔에 못다한 정 나누면서 이렇게 바람부는 날이면 정든이와 여행을 떠나고 싶다 어느 곳이든 함께라면 낯설지 않은 정든이와 한번도 이런 날 울리지 않...  
    48 왜 세상은(Tango Ver.) / 조덕배
    오작교
    581   2022-08-23 2022-08-23 08:30
    왜 세상은(Tango Ver.) / 조덕배 왜 세상은 나를 저 바람속으로 떠밀어 버려 놓고 웃고만 있을까 돌아보지 말라고 한건 미련 때문이 아니야 어둠속에 묻혀버린 내 모습을 보여 줄 수가 없었어 바람 부는 어둠 속에서 너를 찾아 헤매겠지 끌어 안은 너의 얼굴...  
    47 Gratitude / Renara Akhoundova
    오작교
    435   2022-08-26 2022-08-26 11:10
    Renara Akhoundova Renara Akhoundova(네나라 아쿤도바)는 동유럽 아제르바이잔공화국(Republic of Azerbaijan)의 수도 바쿠(Baku)출신인 뉴에지 피아니스트이다. 피아노의 시인 'Richard Clayderman(리타드 클라이더만)의 소속사 Delphine에서 발굴한 천재 ...  
    46 Come September / Villy Vaughn 4
    오작교
    562   2022-09-07 2022-10-20 08:14
    내가 지나 롤로브리지다를 처음 만났던 영화. 세월이 적잖이 흘렀는데도, 포스터를 보니 엊그제 만나본 듯. 록 허드슨이 젊은 얼굴도 반갑기만 하다. 그 많은 세월은 어디로 다 가버린 것일까? Villy Vaughn(1919 ~ 1991) 미국 Kentucky 주에서 태어난 지휘자...  
    45 강강술래 / 성창순, 조순애, 박승희, 오갑순
    오작교
    615   2022-09-08 2022-09-08 10:27
    태풍에 서민들의 마음과 재산이 찢기고 날라가도 변함없이 세월은 흐른다. 어느덧 1년의 으뜸이라는 '힌가위'가 어김없이 우리에게 다가왔다. 생명과 재산 그리고 마음에 많은 상처를 받은 서민들의 처절한 삶에도 보름달만큼은 차별없이 비춰주기를 ...  
    44 사랑을 잃어버린 나 / 이광조 4
    오작교
    767   2022-09-22 2022-12-27 17:05
    사랑을 잃어 버린 나 / 이광조 검은 커튼이 드리운 조그만 카페에 희미한 불빛 사이로 창백한 나의 모습 하얀 우리의 추억을 잊어야 하기에 창백한 나의 모습을 술잔에 담아보네 사랑을 이루지 못한 나의 가슴에 마르지 않을 슬픔이 이 내 가슴 가득히 아 그...  
    43 Lost Song / Jane Birkin
    오작교
    505   2022-09-30 2022-09-30 09:26
    Lost Song / Jane Birkin Lost song dans la jongle De nos amours éperdues, notre émotion s'est perdue Lost song à la longue Les mots semblent superflus entre le flux, le reflux Mensonges par omission, on se tait, on s...  
    42 날이 갈수록 / 이동원 1
    오작교
    829   2022-10-04 2022-12-19 13:31
    날이 갈수록 / 이동원 가을잎 찬 바람에 흩어져 날리면 캠퍼스 잔뒤위엔 또다시 황금물결 잊을수 없는 얼굴 얼굴 얼굴 얼굴 얼굴들 루루... 꽃이지네 루루.. 가을이 가네 하늘엔 조각구름 무정한 세월이여 꽃잎이 떨어지지 젊음도 곧 가겠지 머물수 없는 시절...  
    41 Nostalgias / Pablo Ziegler
    오작교
    430   2022-10-12 2022-10-12 09:08
    기온이 많이 내려간 아침이다. 출근길에 겨울외투를 꺼내들었다가 조금은 과하다 싶어 자켓을 입고 나왔는데, 서늘한 바람이 옷새를 비집고 들어온다. 엊그제 다녀온 강원도에는 벌써 가을이 또아리를 틀고 있었다. 누가 뭐라고 해도 이젠 완연한 가을이다. ...  
    40 상심 / 조덕배 4 file
    오작교
    655   2022-10-19 2022-12-27 17:08
     
    39 A Street Accordionist / Praha file
    오작교
    773   2022-10-22 2022-10-22 11:33
     
    38 Isadora / Paul Mauriat file
    오작교
    573   2022-10-24 2022-10-24 16:12
     
    37 Beloved (너무도 사랑하는 사람) / Elias Rahbani
    오작교
    603   2022-10-25 2022-10-25 20:08
    출근하는 차 안에서 들었던 이 음악. 누구의 음악인가 보았더니 라바니의 곡이다. 출근 후 제일 먼저 라바니의 곡을 찾았다. 오늘의 추천곡으로 '너무도 사랑하는 사람'이 좋아서 올린다. Beloved (너무도 사랑하는 사람) · Elias Rahbani Eli...  
    36 Oblivion / Astor Piazzolla 1
    오작교
    447   2022-11-07 2022-11-07 11:04
    모든 인간의 행위에는 망각이 필요하기 마련이다. 살아 쉼쉬는 유기체의 생명에는 망각이 필요하다. 모든 것은 스쳐지나가는 것이 아니라 내 기억 속에 묻혀 잊히는 것 뿐이다. 나를 기억에 묻고, 너를 그 위에 다시 묻는다. Astor Piazzolla Oblivion / Asto...  
    35 The Fortune / Adam Hurst 1 file
    오작교
    548   2022-11-18 2022-12-07 22:35
     
    34 잿꽃 / 바닐라어쿠스틱 2
    오작교
    580   2022-11-25 2022-11-28 09:15
    잿꽃 / 바닐라 어쿠스틱 뒤척거리다 포기하죠 잠든다는 게 이렇게 힘들었나요 며칠 동안 뜬 눈으로만 지새웠죠 TV를 보다 꺼버렸죠 혼자라는 게 이렇게 외로웠었나요 네가 있던 그 빈자리가 참 크죠 내 맘에 이렇게 커다랗게 상처만 남긴 사랑이 어디가 좋아...  
    33 눈이 내리네 / 태무 5
    오작교
    703   2022-12-14 2022-12-28 08:12
    눈이 내리네 / 태무 꿈에 그리던 따스한 미소가 흰 눈 속에 가려져 보이지 않네 하얀 눈을 맞으며 걸어가는 그 모습 애처로이 불러도 하얀 눈만 쌓이네 라랄라...우우우우.. 눈이 내리네 당신이 가버린 지금 눈이 내리네 외로워지는 내 마음 꿈에 그리던 따스...  
    32 On Aika Mennyt Menojaan / Tarja Lunnas 1
    오작교
    521   2022-12-15 2022-12-15 09:21
    어제는 하얀눈이 나의 새벽을 반겨주더니 오늘은 지독한 한기가 겨울임을 느끼게 해준다. 겨울은 겨울답게 좀 추워야 제 맛인가보다. On Aika Mennyt Menojaan / Tarja Lunn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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