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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공간에는..

오작교 28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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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엔롤 또는 로큰놀이라던지, 메탈이라던지 이런 부분의 장르에는 그다지 관심이 없었습니다.

젊은 시절을 지나오면서도 혼을 다 잡아가는 그러한 음악보다는 음악을 들으면서 사유(思維)할 수 있는

조용한 음악들을 좋아했거든요.

 

최근들어서 해로가님께서 좋은 음악들을 보내주시고 계시는데,

거기에 '메탈'의 장르의 음악들을 보내주셨습니다.

 

들어보니 예전과는 달리 그 시원한 사운드와 거침없이 쏟아지는 음색들이 참 좋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만큼 여유가 생긴 것인지......

 

제가 그전부터 가지고 있던 로큰롤의 앨범들도 있고 해서

따로이 게시판을 만들어 올리기로 했습니다.

 

이 공간을 채워가기에는 부족한 시간들이 늘 아쉽지만 제가 힘이 닿는 한 열심히 올리겠습니다.

많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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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naso 2012.12.28. 15:08

저도 어쿠스틱한 사운드를 좋아해 록큰롤이나 메탈쪽은 그다지 큰 관심을 두지 않았는데

그래도 언젠가부터는 종종 듣고싶을 때가 있더군요.

오작교님이 말씀하신 시원한 사운드, 거침없이 쏟아지는 음색 등에는 분명 어쿠스틱한 사운드에 없는 매력이 존재하니까요.

기대 많이 하겠습니다.

 

오작교 글쓴이 2012.12.28. 17:24
parnaso

parnaso님.

감사합니다.

더욱 더 힘을 내어서 이 공간들을 메꾸어 나가겠습니다.

瀣露歌 2012.12.28. 22:56

오작교님 정말 멋지고 근사한 테마음악방을 꾸려 나가시기를...

작은힘이지만 열심히 돕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꼭 쟝르를 떠나서 누구나가 수긍하는 그런 음악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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