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분하고 잔잔한 피아노 선율 Vol.22
우먼 2017.04.23. 09:40
휴일 아침, 연두색 여린 이파리들의 날개짓에 마음 도둑맞았습니다.
참으로 좋은 빼앗김입니다.
또한 어김없이 이곳에서도 그러합니다.
고맙습니다.
우먼 드림.
우먼
2층 제방에 앉아 있노라면 앞과 옆의 창으로
나무며 꽃들이 한 눈에 보입니다.
그래서 우먼님의 표현처럼 연두색과 빨강, 주홍 등
여러 가지 색상들에 마음을 빼앗기곤 하지요.
'좋은 빼앗김'라는 데에 공감을 합니다.
햇살
2017.04.24. 22:33
매일 이 곳에 머물며, 좋은 음악을 감상하고 합니다.
고맙고 또 고맙습니다.
햇살
햇살님.
저 역시 이렇듯 마음을 내려주셔서
고맙고 또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