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Best Piano Collection(2002) TS
필콜터의 (더 베스트 피아노 콜렉션).. 정말 아름다운 피아노 연주곡들이네요.
오늘도 진짜 잘 들었습니다.
날마다 푸르름이 더해가는 참 좋은 계절이죠?
행복한일들도 그렇게 더해가는 좋은날들 되세요.. ^^
따끈한 댓글!
이렇게 게시물이 올려진 후에 곧 바로 달린 댓글을
'따근한 댓글'이라고 붙여봅니다.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약간 식은 댓글인가요? ㅎㅎ
==================
어버이날 을 맞이했건만~~
친정 어머니에게 걱정만 끼쳐드리는
가족관계로 우울한 하루입니다.
한 평생88세 가족을 위해 희생하신 어머니
이제는 보호를 받아야 하는데
아직도 우리 다섯 형제들은 응석아닌 응석으로
어머니 마음하나 편하게 못해드리네요.
어머니,
죄송합니다.....그리고 고맙습니다.....
어머니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 ㄲㄲ
아니요. 보현심님.
아직도 온기가 넘치는 댓글입니다. 하 하
자식들은 효도를 한다고 하지만 늘 부모님의 가슴에
생채기를 남기곤 하지요.
어버이는 자식에게, 자식은 또 그 자식에게
이렇게 사랑은 되물림이 되는 것이 아닐련지요.
저도 이번 주 어버이 날을 맞아 낼모레 서울 나들이합니다.
부모님 사랑은 나이 들면서 조금씩 더 알게 되는 것같아요.
어머니 뵐 생각하니 벌써부터 설레네요~
아까부터 들던 생각인데...
왠지 오늘같은 날 딱 적당한 음악이예요.
음악은 여러모로 쓰임새가 많다는 생각도, 더불어 듭니다.
음악의 위대성이겠죠~ ^^
저는 어젯밤에 부모님을 모시고 저넉 식사를 했습니다.
저야 부모님께서 가까운 곳에 살고 계시니
마음만 먹으면 언제라도 뵐 수 있어 다행인 편입니다.
지금은 많이 약해지셨지만 그래도 건강하게 바깥 나들이를 할 수 있도록
건강하신 부모님께 감사하는 마음도 가져보았구요.
어머님 뵙고 효도 많이 하고 오세요.
예 감사합니다.
잘 다녀오겠습니다...^^
눈물날정도로 좋은 음악 들을수 있어서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하십시요.
티지님.
'눈물날 정도로 좋은 음악'이라는 표현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이렇듯 마음을 내려주신 것에도 고맙구요.
님께서도 늘 행복하시고 웃음만 함께 하세요.
오랜만에 들어도 좋습니다.
피아노 콜렉션은 구입도 힘들고 오작교만이 마음에 담습니다
을제로님.
제 기억이 틀리지 않는다면
이 공간에서 처음으로 뵙는 분 같네요.
우리 홈 가족이 되심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세상에 있는 모든 음악을 담아내자!
우리 홈이 추구하는 목표입니다...
조금 거창한가요?
자주 뵙기를 청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