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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창한 아침에 이렇게 가슴절절이 파고드는 소리를 들으니 가슴이 메어옵니다.
역시 우리소리는 가슴을 뭉클하게 무언가 가슴속 저 깊은곳에서 애간장을 울립니다.
이렇게 소리를 감상할수있게 수고를 아끼시지않는 오작교님께 깊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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