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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음악 제7집 Part - 4

오작교 20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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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현심 2015.05.08. 14:20

커피에 양주 한스푼 넣고  마시며

음악을 들으니 ㅎ ㅎ

기분이 더욱 차분해지네요...

술은 좋아하지 않고 분위기만

좋아했었는데 ///

봄부터 뒹굴러 다니는 양주를

하루에 한번은 커피에 넣고

마시게 되면서 부터

삶의 무게가 가벼워지는 느낌입니다.

 

떨어지는 인생의 꽃잎에 아름다움을 주고픈

염원이랄까요!!!

작정을 하고 매일 젖어봅니다...

제 정신이 아닌 날씨탓이려니 하면서,,,,^^*^^꿀꿀

오작교 글쓴이 2015.05.08. 14:58
보현심

예전에 겨울이 되면 저는 홍차에다가 양주 한 잔씩을 넣고

마시면 온 몸이 금새 훈훈해져서 좋아했었습니다.

그러다가 음주운전 단속이 하도 살벌해져서 지금은

멀리하고 있지만요.

 

삶의 무게가 가벼워지는 느낌이 든다면

저도 다시 시작을 해볼까요?

보리수 2015.05.14. 15:52

저도 요즘 홍차를 즐겨 마시는데

양주 한방울 넣고 마셔 보아야겠네요.

음악도 듣고 정보도 얻고 일석이조!^^

오작교 글쓴이 2015.05.14. 16:14
보리수

예. 홍차에 양주 한 방울 넣으면

맛이 참으로 좋습니다.

몸을 덥히는 데는 최고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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