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피아노 소품집 - 1
보현심 2011.12.29. 19:49
오작교 음악방이 아니었으면
항상 쓸쓸한 나날이 되었을 텐데.....
변함없는 천사님 덕분에 포근한 한 해를
마감합니다. 고개숙여 꾸~벅 인사!!!! ㅎㅎㅎ
------------
바보처럼 살고 싶은 것은 아닌데
바보처럼 살아지는 요즈음
갈등이 고조되는 자신의 모습에
아직도 성숙되지 못하는 아픔이
밀려오네요.~~~~~~~~~
배려한다는 마음이 변질되어
상처가 되어 돌아오는 것을
어찌합니까요...흐흐흑
But,
아직은 오작교음악방이 있어서
덜 외롭답니다.
메아리가 슬프더라도
새 해에는 또 희망을 가져야겠기에/////
천사님,
건강하시어 음악비로 계속 적셔주시와요.
헤헤헤 감사합니다....... ^^ ++ ^^ ㄲㄲ
**** 너무 이기적인가****
보현심
보현심님.
저 역시 변함없는 님의 관심과 사랑에
포근한 한 해를 보냈지 싶습니다.
맞습니다.
요즈음을 살아가는 우리네 삶 자체가
바보가 되기를 원하고 또한 그렇게 살아지고 있거든요.
이러한 것들 모두가 우리 삶의 한 과정이려니 생각을 하고
타협을 하면서 살아가니 마음도 편안해 지는 것 같습니다.
저의 조그마한 노력으로 인하여 마음의 위로와 평안을
얻는 분이 계신다는 그 사실만으로도 저는 행복합니다.
그러기 위하여서는 더욱 더 건강해져야 겠지요?
새해에도 변함없이 건강하여
더욱 더 좋은 그리고 많은 음악비를 내리도록 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