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ok Classic Part.3
오작교님
안녕하시지요.
오랜만에 인사를 드립니다.
무엇이 그리도 바쁜지 ...
음악만 듣고 나가는 염치없는 사람이 되어있네요.
늘 감사하는 마음은 음악과 함께 하고 있습니다.
위에 음악들 첫 곡에서 넘어가지 못하는데요.
확인 부탁 드려요.
감사 합니다.
감로성님.
오랜만에 님의 흔적을 만납니다.
요즈음같이 불확실성의 시대에 살면서
바쁘다는 것은 어떻게 보면 행복이랄 수 있겠지요.
그리고 음악은 이상이 없이 실행이 되고 있습니다.
첫 곡에서 넘어가지 않는 것은 왜 그런지 모르겠네요.
오작교님.
넘어는 가는데요.
음악이 한 곡만 실행이 되고 있어요.
제 컴에서만 그런건가요 ?
그렇다면 이젠 정말 이 컴은 폐기처분 해야 될 때가 된게지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저도 같은 현상으로 동일하니 컴 폐기까지는...ㅋ
맞습니다. 감로성님.
제가 포스팅을 하면서 실수를 했군요.
컴을 폐기하지 않으셔도 된답니다. ㅎㅎㅎㅎㅎ
이렇게 알려주셔서 고맙습니다.
감로성님 오랫만에 흔적뵈니 반갑습니다.
잘 지내시지요?
네.여명님.
여명님께서도 건강하시고 평안하시지요 ?
제가 사는 이곳은 이제 단풍 든 나무들이 지기 시작합니다.
어느새 겨울 문턱을 넘어 서 있지요.
아침에 일어나서 벽난로에 불 지피고 ..
커피 내리면서 음악 들으려고요.
여명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날 되시길 ...
감로성님..
커피 내리시며 듣는 음악..멋진걸요 그림이 그려져요.
오늘은 아침엔 며늘이랑 아기들 예방주사 맞히느라 아기들 병원에서 커피한잔
오후엔 엄마랑 서울대 병원에서 한잔...ㅎㅎ
고운단풍들도 함께요....
잘지내시고요
자주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