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기 전에 들어야 할, 봐야 할 영화 OST
하늘에서 눈이 내리려나.....
내가 재밌게봤던 영화들... (원스), (워크 투 리멤버), (보디가드), (그여자 작사 그남자 작곡),
(레옹),( 시에틀에 잠못이루는 밤)..
영화 (타이타닉), 주걸륜주연의 (말할수없는 비밀) , (냉정과 열정사이) 그리고 (맘마미아) 까지...
정말로 내가 감명깊게 봤던 멋진영화들의 멋진 영화음악들이 가득하네요.
그리고 영화는 못봤지만 데미안 라이스의 노래 (The blower's daughter)와 임재범의 (너를위해)도
늘 좋아해요.
너무너무 잘 들었습니다.
포근한 월요일이죠?
이번 수요일엔 우리나라의 다음5년을 이끌어갈 대통령선거일도 있는 중요한 한주네요.
약하고 가난한 사람들편에서 양심적으로 평생을 반듯하게 살아오신 내 마음속의 그분이
꼭 우리나라의 다음대통령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저도... 꼭 그런 분이 대통령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한스 짐머의 The Fire Rises는 마치 대선 전 긴박한 상황을 노래하는 듯 합니다.
다시 또 한참 듣습니다.
영화를 더욱 멋지게 업그레이드 시켜주는 멋진 영화음악들..
영화음악들을 들으며 엊그제 본 리메이크영화 (The Great Gatsby)도 새삼 생각나네요.
허황된.. 이미 지나버린꿈을 쫓으며 속물근성이 가득한 한여자에게 자신의 모든것을 다 걸고
사랑에 올인하는 게츠비의... 이 시대엔 보기드문 비현실적인.. 비극적인 사랑얘기.
이미 미문학소설로 유명하고 로벗레드포드 주연의 영화로도 유명한 이 영화.. 다시 봤지만 좋았습니다.
근데 이 영화는 아쉽게도 OST는 별 기억이 없었다눈.. ㅎ
2014년 11월 끝자락에 정말 맘편안 음악이 내 맘을 싱그럽게 하네요
올만에 들어와도 늘 그자리를 지키고 계신 주인장님께 감사드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