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을 좋아하세요?] 게시판의
2집 / 인생의 가을이 느껴지는 브람스의 마지막 교향곡(지휘 오먼디)와 같이 올립니다.
두 곡을 비교 감상하시면 왜 이 연주가 명반-명연주인지를 쉽게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늘 고생이 많으세요
그래도 님과 같은 분들께서 이렇듯 알아주시는 탓에
그것을 보람으로 여기고 있습니다.
제가 좋아서 하는 일인데요. 뭐.
제 생각엔..
이런 곡은 연주회장에서 들어야 제 맛일 것 같다능..
사실 어느 곡이든지 제대로의 감흥을 느낄려면
연주회장에 가서 들어야 제 맛이 나겠지요.
연주회장에 가면 음악 외적인 것들을 많이 느낄 수 있잖아요.
예컨대, 연주회장의 분위기라던지 연주하는 사람들이 내뿜은
소름이 돋는 그 엄청난 에너지라던지 하는 것들요.
시골에 살다보면 그런 문화적인 혜택에서 소외된 듯한
것들이 조금은 불만족스럽지요. 하하
한낮이라 여전히 땡볕에 덥긴하지만
베란다로 제법 선선한 바람이 불어들어오네요.
대작... 브람스의 교향곡 제4번
편안한 마음으로 잘 감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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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집 / 인생의 가을이 느껴지는 브람스의 마지막 교향곡(지휘 오먼디)와 같이 올립니다.
두 곡을 비교 감상하시면 왜 이 연주가 명반-명연주인지를 쉽게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