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8번 다단조 Op.13(비창)
여명 2009.02.01. 09:10
볼륨업 하고 듣습니다.
우리집 가장 닉이 베토벤 입니다.ㅎㅎ
좋아 한답니다.
2월을 첫날 왠지 근사할거 같습니다.
늘 감사드립니다.
우리집 가장 닉이 베토벤 입니다.ㅎㅎ
좋아 한답니다.
2월을 첫날 왠지 근사할거 같습니다.
늘 감사드립니다.
2월의 첫 날도 저물었습니다.
시작을 하면 금새 끝이 되어버리는
싸이클이 너무 짧아진 것을 보면
저도 나이를 먹기는 먹었나 봅니다.
1월이 그렇게 덧없이 갔네요.
좋은 2월 한달이 되세요.
시작을 하면 금새 끝이 되어버리는
싸이클이 너무 짧아진 것을 보면
저도 나이를 먹기는 먹었나 봅니다.
1월이 그렇게 덧없이 갔네요.
좋은 2월 한달이 되세요.
프리마베라 2009.02.07. 10:35
무겁고 불편했던 마음이 스르르~ 녹아 행복에 젖습니다.
루디아 2011.06.20. 17:19
글렌 굴드라고요...
제가 좋아하는 사람예요..ㅎㅎ..
좀은 가벼운 비창의 느낌입니다.
무게를 한 숟갈 덜어냈다고나 할까..
그래도 좋아요~~ 글렌 굴드~~^^
루디아 2013.08.25. 23:53
2악장을 월광곡으로 착각하는 경우가 많아요..ㅎㅎ..
다른 여러 음악들도 듣기는 하는데
막상 음악이 단독으로나오면 이게 그 음악인가..제목이 뭐드라..
일케 되더라구요..ㅎㅎ..
루디아
저 역시 비창과 월광 그리고 열정을 헷갈려 할 때가 많습니다.
음악을 기억할려고 애쓰지 않고 그냥 듣기 때문에 - 사실 기억할려고 해도 불가능하겠지만 -
운동을 할 때나 차안에서 갑자기 툭 음악이 들려올 때면
고개를 갸웃갸웃하게 되지요.
저만 그런지 알았더니 동지가 한분 계셔서 좋네요. ㅎㅎ
여명 2020.12.18. 11:31
오늘도 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