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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옷~~~
제가 이 음악을 좋아하는 줄 어찌 아시고서..
1번 부터 21번까지 몽땅 좋아합니다.
헝가리안 댄스 하면 5번 하나 밖에 없는 줄 알았다가
어느 날 전곡을 듣는 날이 있었지요..
왠지모를 배신감 같은 것이..ㅎㅎ..
오늘은 이 곡으로 마감해야 할 듯 합니다.
아름다운 게시물에 늘 감사드리며..
브람스의 헝가리안 댄스.
저도 21번까지 있는지 알게된 것은 얼마되지 않습니다.
저는 1번부터 들었었거든요.
남은 시간도 편안한 시간이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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