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 음악 속 고전 클래식 선율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중 제일 좋아하는 비창.

베토벤은 어찌 이리도 아름다운 곡을 쓸 수 있었을까요?

깊은 밤..

말도 설명할 수 없는 은은한 황홀과 삽시간의 행복을 느낍니다.

저는 클래식을 먼저 들어봅니다~~^^

역쉬~~

차암~~ 좋습니다~

직접 찾아가서 위로해줘야하는 문상이 있어 오늘 퇴근후 일행들과 함께 남원에 간답니다~

천안에서 2시간 반정도 걸리는 거리인가봐요..

8시쯤 도착할테고 문상하고 돌아오면 12시 가까이 될 듯..

휴~

좀 멀긴하지만..직접 가서 위로해줘야할 자리이기에..

남원은 오작교님이 사시는 곳이라 자동으로 연상이 되네요~^^

와~~~~

쭉~~~~~.....제목을 보니

컬러링 했던 노래도 여러 곡 있고요...

폰 mp3에 다운을 받아 매일 들었던 노래도 있고요..

그리고 며칠밤을 잠을 잊게 했던 노래도 있고요~~~

오작교님, 이 밤도 잠 자기는 틀린 것 같으네요.......^^

저도 며칠전부터 클래식음악에 빠져 있습니다.

비창과 라흐마니노프를 들으며 피아노치듯 자판을 두드리고 있습니다.^^*

언제 들어도 참 좋습니다.

오늘도 한참동안 잘 들었습니다.

비오는 화요일..

남은시간도 평안하고 행복한 시간으로 이어지길..

벨라님?

비오는 오늘 저도 하루종일 반복해서 듣고 있습니다.

오늘을 팝을 중심으로 듣고 있습니다.

지금은 마지막 15번 곡이 흐릅니다.

갑자기 찬바람 쌩쌩부는 날씨에도

마음 차분하게 해주는 음악속으로 빠져 듭니다.

언제나 하는 말이지만 오작교님께 감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