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샤갈의 눈내리는 마을

오작교 12082

3
공유
3
오작교 글쓴이 2013.02.22. 12:52

얼어 붙은 손을 잡으면 불어가며 걸어갔던 그대,

지붕위에 눈을 보며 환호하던 그대,

세상은 온통 얼어 있었지만 소중한 기억들...

 

이 모든 것이 다 샤갈에 눈내리는 마을에서의 추억이었습니다.

당신이 꿈꾸는 영화같은 음악...재즈, 뉴에이지 and more...

 

                                                                              앨범 Review 中에서

parnaso 2013.02.22. 14:01
한때 샤갈의 동화 속에 들어가 한참 놀다 나오곤 했는데...

집안 곳곳에 샤갈, 고흐, 에공쉴레, 클림트, 레메디오스 바로 등등 화가의

그림(판넬)을 붙여 놓고 살았던 적이 있어요...

 

정말이지.. 허망한 세월은 가도 추억은 선연히 남아있네요~

오작교 글쓴이 2013.02.22. 17:14
parnaso

"허망한 세월은 가도 추억은 선연하게 남는다."는 말씀.

나이를 먹어감에 따라서 더욱 더 실감을 하게 됩니다.

 

나이를 먹으면 추억으로 산다는 말이 거짓이 아닌 것 같습니다.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에디터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번호 제목 날짜 조회
공지 한국인이 좋아하는 베스트 연주곡 100선 3 24.01.06.21:13 77768
공지 The Great Greek Voices(4 Disc) 1 11.09.16.10:25 93104
공지 Best World Music - 100 10 07.03.10.01:27 108274
공지 한국인이 좋아하는 그리스음악 베스트(2CD) 3 07.11.10.20:54 95348
공지 Autumn Leaves(고엽) 21곡 모음곡 6 07.08.27.17:10 92001
339
normal
24.06.08.09:58 7902
338
normal
24.06.01.15:06 7854
337
normal
24.05.24.10:33 8126
336
normal
24.05.14.08:36 9074
335
normal
24.05.09.19:31 9423
334
normal
24.05.08.13:57 9575
333
normal
24.05.04.16:43 9580
332
normal
24.02.28.11:25 11124
331
normal
24.01.18.11:30 11432
330
normal
23.12.27.15:09 11125
329
normal
23.12.27.15:08 12731
328
normal
23.12.27.15:07 11095
327
normal
23.12.27.15:07 10974
326
normal
23.12.27.15:06 11425
325
normal
23.12.27.15:05 11216
324
normal
23.12.27.15:05 11790
323
normal
23.09.12.08:39 12163
322
normal
23.09.10.19:26 11615
321
normal
23.09.09.13:31 11592
320
normal
23.08.10.10:22 107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