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jeriego / Jose Jose
꼭 1개월만에 월드음악 모음곡을 포스팅합니다.
요즈음 시리즈물의 게시물에 신경을 쓰다보니
또 이 공간이 소원해집니다.
좋은 곡이 있어 올립니다.
멕시코 출신의 로맨틱 발라드 가수로 유명한
'호세 호세'의 곡입니다.
솜사탕과도 같이 부드러운 그의 노래와 함께 좋은 시간이 되세요.
parnaso 2012.11.25. 22:26
오우~ 호세 호세,
십여년 전 호세 호세의 40 y 20란 곡을 처음 듣고
그 시적인 노랫말과 중후한 음색에 매료되어 참 좋아했던 가숩니다.
근데 나이들면서 알코올 중독으로 이제 가수로서의 생명은 다한 것 같습니다.
참 아까운 가수지요.
개인적으로 후안 가브리엘과 더불어 멕시코 대중가요의 양대 산맥이라고 생각합니다.
옛추억에 젖어 행복한 일요일 밤시간 보냅니다~
parnaso
parnaso님.
호세 호세가 1948년 생이니깐
우리 나이로 하면 65세인가요?
자기 관리를 잘못하여서 무너진 연예인이
어디 호세 호세뿐이겠습니까? 안타까운 일이지요.
여명 2012.11.26. 12:41
엊그제 목간통가니...
경로 우대라고 할인을....ㅎㅎ
만으론 아직인데....ㅎㅎ
동갑인 호세호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