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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을 채색하는 베자드 미르카니의 아름다운 연주곡 모음

2010.10.19 조회 68463 댓글 6

댓글 6

오작교 2010.10.19

아마도 우리 홈에서 처음으로 소개되는 뮤지션인 것 같습니다.

오늘 이 베자드를 만난 후에 그의 음악에 푹빠져 있었습니다.

아쉬운 것은 음원을 구하는 것이 쉽지가 않군요.

우선 구하는 대로 포스팅을 했습니다.

보현심 2010.10.31

아무 생각없이 하늘공원의 291계단을 올라가면

어느샌가 넓은 억새풀위로 파아란 하늘만 보입니다.

억새풀이 하늘과 맞닿은 것 같은 착각에 가슴이 뻥뚤리며

갑자기 눈물이 쏟아지는 곳.......

 

청소하는 날이면 으례 음악방 도움을 받지만,

오늘은 기타연주소리에 감동의 물결을 주체할 수 없네요.

매일 하늘공원으로 달려가는 마음에

한줄 한줄 쏟아지는 기타의 소리는 올 가을을 더욱 더

감미롭게 꿀꿀이를 안아주는 날입니다.

 

한 계단, 한 계단,.....

하염없는 감성의 계단을 오르며.......

그대도 행복하시길///////////////////////^^^~^^^ ㄲㄲ!!!

오작교 2010.11.01

지금 하늘공원에서는 억새축제가 한창이라면서요?

어느 분께서 주신 메일 중에서 억새축제가 한창이라면서

사진도 함께 보내주셔서 알고 있습니다.

 

언제나 변함없이 홈 사랑을 실천해주시는 그 마음에 다시금 감사드립니다.

보현심 2010.11.01

네,

억새가 절정입니다..

But,

친정어머님  말씀!

"억새풀이 곡식이거나 과일이었으면 얼마나 좋을까,

굶주린 많은 사람들이 모여서 과일도 따먹고

곡식도 마음대로 가져갈 수 있다면,,,,,,,,,,,,,,,,,"

걱정하실만큼 ㅎㅎㅎ

 

끝이 보이지 않을 정도의  넓은 억새풀이

하늘과 맞닿아  있답니다.

 

억새축제가 아니더라도

계단이 많아 운동도 되고,

혼자 사색하기에 딱 좋은 장소예요.

 

꿀꿀이도 홀로서기할 때마다

찾는 고마운 공원이랍니다.

외로울 때 찾아 가면 펑펑 울어도

아무도 모를 정도로 친구가 되어주는

하늘과 억새풀에게 감사!!!  ^^^^^^===^^^^^^ ㄲㄲ

 

 

오작교 2010.11.01

보현심님.

가을을 타시는가요?

님의 글들에서 '외로움'이 전이가 되니 말입니다.

 

이곳에서는 남으로 조금만 달리면 순천만의 갈대숲을 만날 수 있지요.

올해는 조금 철이르게 다녀왔습니다.

그곳에 가서 서면 가슴들이 투~~욱 트이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후두둑 후두둑 날아 오르는 철새들의 날개짓을 보는 것도 아름답구요.

보현심 2010.11.02

호호호,,,    글쎄요---

오작교 테마음악방이 원인인 것 같아요.

다시 20대로 갔는지,

울컥울컥하네요///////

감성을,

열정을,

불러 일으키는 천사님께 건배~~~~

 

"~~~~부칠곳 없는 정열을 가슴에 깊이 감추이고

찬바람에 쓸쓸히 웃는 적막한 얼굴~~~`"이 될때가

많아 걱정했는데,,,,,,,,,,,,,,,,,,,,,,,,,,,,,,,,,,,,,,,,,,,,,,,,,,,,, 

[여고시절 가장 즐겨 부르던  곡 =    가곡 수선화에서]

 

천사님은 천당에서 가장 높은 자리를 차지할 거예요.ㅎㅎㅎ

항상  고마워요...

오늘도 행복한 시간이 되소서....^^+^^ ㄲ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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