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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elque chose dans mon coeur / Elsa

오작교 8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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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Quelque chose dans mon coeur
                    (내 마음의 변화) / Elsa

Mes parents me voient trop p'tite 
Mes copains me grandissent trop vite 
Meme si je leur tiens encore la main 
Quelque chose me tire vers demain 

엄마 아빠는 날 너무 어리게만 보지만
내 친구들은 나보다 너무 빨리 자라네
아직 그들 손을 잡고 있지만
무언가가 날 미래로 향해 이끄네

Quand j'balade une douce tristesse 
En vieilles tennis et slack US 
J'aimerai que le temps s'accelere 
Des fois je voudrais tout foutre en l'air 

달콤한 슬픔에 잠겨 걸어갈 때
오래된 미국식 테니스화에 느슨한 옷을 입고
시간이 좀 빨리 갔으면 좋겠네
몇 번이나 난 모든 것을 다 던져버리고 싶네

Quelque chose dans mon coeur 
Me parle de ma vie 
Entre un grand mystere qui commence 
Et l'enfance qui finit

내 마음 속 무언가가
내 인생에 대해 속삭이네
앞으로 시작될 세상의 신비와
끝을 맺는 어린 시절 사이에서

Quelque chose dans mon coeur 
Fait craquer ma vie 
Une drole d'envie une impatience 
Et la peur que j'oublie qui je suis 
Qui je suis 

내 마음 속의 무언가가
내 인생의 부서지는 소리를 들려주네
어리석은 욕망, 안절부절 불안함
나를 잊어버릴 것 같은 두려움
내가 누구인지 내가 누구인지

Je voudrais faire le tour de la terre 
Devenir une autre Ava Gardner 
Ecrire avec mon ecriture 
Mes passions secrets sur les murs 

난 세계 일주를 하고 싶네
또 다른 에바 가드너가 되고 싶고
내 스타일로 글을 쓰고 싶네
벽 위에 내 비밀스런 열정들을

Tout savoir de ces moments 
Que j'ai vu dans des films seulement 
Et pouvoir revenir en arriere 
Pleurer dans les jupes de ma mere

모든 것을 알고 싶어
영화 속에서 보았던 모든 순간들에 대해
그리고 나서 뒤로 돌아와
어머니 치마 폭에 얼굴을 묻고 울고 싶어

Quelque chose dans mon coeur 
Me parle de ma vie 
Entre un grand mystere qui commence 
Et l'enfance qui finit

내 마음 속 무언가가
내 인생에 대해 속삭이네
앞으로 시작될 세상의 신비와
끝을 맺는 어린 시절 사이에서

Quelque chose dans mon coeur 
Fait craquer ma vie 
Une drole d'envie une impatience 
Et la peur que j'oublie qui je suis 

내 마음 속의 무언가가
내 인생의 부서지는 소리를 들려주네
어리석은 욕망, 안절부절 불안함
나를 잊어버릴 것 같은 두려움
내가 누구인지

Quand je dors pas seule dans la nuit 
Seule dans la ville endormie 
Il y a des voix qui me chuchotent tout bas 
Une histoire qui n'est rien qu'a moi 

잠이 오지 않을 때
한 밤중에 혼자 깨어
모두 잠든 도시에 홀로 깨어
아주 나지막이 속삭이는 목소리들이 말해주는
나에게만 속한 내 인생의 이야기들을

Quelque chose dans mon coeur 
Me parle de ma vie 
Entre un grand mystere qui commence 
Et l'enfance qui finit

내 마음 속 무언가가
내 인생에 대해 속삭이네
앞으로 시작될 세상의 신비와
끝을 맺는 어린 시절 사이에서

Quelque chose dans mon coeur 
Fait craquer ma vie 
Une drole d'envie une impatience 
Et la peur que j'oublie

내 마음 속의 무언가가
내 인생의 부서지는 소리를 들려주네
어리석은 욕망, 안절부절 불안함
나를 잊어버릴 것 같은 두려움
내가 누구인지

'샹송의 요정'이라고 불리울 만큼 청초한 외모와 매혹적인 목소리로 사랑받고 있는프랑스의 여가수 엘자.
그는 1973년 5월 20일 화가인 어미니크리스티나와 작곡가인아버지 조루즈 링귀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부모님의 예술적 재능을 그대로 물려받아 그는 가수로서 뿐만 아니라 본국인 프랑스에서 영화 배우로서도 명성을 떨치고있는 하이틴 스타이다.

무엇보다도 음악적인 감각은 작곡가인 아버지의 영향을 받은것이다.
그녀의 아버지는 엘자의 데뷔 때부터 지금까지 앨범에 참여하면서 그의 음악적 감각을 뛰어난 작곡 실력으로서 더욱 든든히 뒷받침 해주고 있다.

엘자는 불과13세 때인 지난 '86년, 영화 La Femme Da Ma Via(내 인생의 여인)를 통해서 스크린에 당당히 데뷔했다.
영화 출연 중 감독에 의해 가수로도 발탁되는 행운을 거머쥐게된다. 영화의 주제가 T'en vas pas(떠나지 마세요)를 노래하며 음악 활동을 하면서강한 호소력과 뛰어난 가창력으로 스포트라이트를 한몸에 받기 시작한 것이다.
엘자의 첫 앨범은 130만 장이라는 놀라운 음반 판매고를 기록하였고 Top 50에 당당히 1위를 기록, 당당히 엘자라는 존재를 대중에게 깊이 각인시키게 하는 계기를 마련하는데 성공했다.

엘자는 첫 앨범의 성공에 만족하지 않고 이듬해인 87년,두번째 앨범 Quelque chosedans mon coeur(마음에 변화가 생겼어요)를 내놓았다.
곧이어 '88년, 싱글 Jour deneige(눈오는 날)로 사랑을 한몸에 받았다.
곧 엘자는 이 곡들이 담겨있는 데뷔 앨범을 발매하기에 이른다.

이로인해 '89년 이 앨범을 통해 엘자는 자신의 존재를 비로소 세상에 알릴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게 된다.
특히, 조지 벤슨의 원곡을 리메이크해서 부른 Nothing's gonna change my love for you를 빅히트시켰는데, 이 곡은미국 하와이 태생의 하이틴 스타 글렌 메데이로스와 듀엣으로 불러 더욱 더 인기를얻었다.
이 곡을 통해 엘자는 데뷔 때에 버금가는 제 2의 전성기를 누리게 된다.

그녀 또래의 젊은이들이 갖고 있는 꿈과 희망, 그리고 때묻지 않은 풋풋한 사랑의 감정을 노래하며 공감을 얻은 것이다.
글렌 메데이로스와의 듀엣으로 부른 영어 버전 Friend you give me a reason은 우리나라 젊은이들 사이에서도 꾸준한 사랑을 받으며 감동을 전해주었다.
계속해서 엘자는 영화 출연을 병행하면서 '90년, 두번째앨범 Rien que pour ca( 오직 그것을 위하여)를 내놓았다. '92년에는 3집 앨범 발표후 내한, 국내 팬들에게 기자회견과 팬 사인회 등의 일정을 통해 정식으로 인사를 나누었다.

엘자는 3집 앨범에서도 역시 Bouscule-mio(날 혼란스럽게해), Etre ensemble(함께 있다는 것) 등 다수의 곡을 히트시켰다.
지금까지 엘자는 5편의 영화 출연을 하면서가수로서, 영화 배우로서 명성을 떨치고 있다. 엘자의 음악적 역량을 더욱 더 뒷받침 해주고 있는 또 하나의 사실은 지난 '90년 11월 15일 부터 25일까지 올림피아(Olympia) 공연과 전 프랑스 투어이다.
특히 올림피아는 그녀가 가수로서 한걸음 더전진할 수 있는 커다란 열망이기도 했다. 그곳은 에디뜨 삐아프와 같은 대스타의 공연이 펼쳐지기도 했던 '명예의 전당'으로 일컬어지고 있는 장소이기도 하다.

최근 엘자는 4집 앨범 Chaque jour est un long chemin(매일 매일의 긴 여행)을 발표했다. 내면 깊숙이 우러나오는 음악에의 열정을 다시 보여주고 있음은 물론 빠뜨리샤 까스와 밀레느 파머 등과 함께 엘자는 '90년대 샹송을 대표하는 여성 싱어로서손꼽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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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코 2007.11.18. 11:30

프랑스를 대표하는
샹송의 요정 엘자~~~


Elsa Lunghini(본명)...


그녀의 매력에 푸욱^ 빠져 행복한 주말 자알 보내고 있슴돠~
오라버니 고마워유~~~*.^
오작교 글쓴이 2007.11.18. 22:53
충남에 있는 원산도에 들어갔다가
도 그노무 "파랑주의보"에 발이 묶여서 아내는 그곳에 남고
저만 겨우 빠져 나와서 이제 집에 들어왔습니다.
몸이 데일 만큼의 뜨거운 물에 들어 앉아 있다가 컴을 엽니다.

찬바람이 불어오면 '섬'에는 들어가지 않아야 할까 봅니다.
이크, 코할방이 알면 지팡이를 가지고 오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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