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그시절 그노래 제43집 / 이미자

오작교 3714

3
공유
3
오작교 글쓴이 2014.07.04. 08:39

'동백아가씨'를 들을 때마다

아지 못하는 서글픔에 가슴이 뭉클해집니다.

명곡은 세월의 흐름과 관계없이 감동을 주는 것은

가요나 클래식이나 같은가 봅니다.

고운초롱 2014.07.04. 16:15
오작교

며칠전
이미자 데뷔 55년을 맞아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기념 콘서트


가요무대의 얼굴이신 김동건 아나운서의 구수한 진행으로
티비에서 화려하게 열렸습니다.

 
화면으로 완죤 빨려드는 것 같은 진한 감동의 순간이였습니다ㅎ

 


놀란것은?
나이는 숫자?
오쫌 그리도 반들반들 윤기나는 고운 빛과
체력의 힘인지..
여러가지로 감탄하고 탄복을 하며 저절로 손이 모아 졌답니다.

 

글구
사회자는 이 자리에서 100주년 기념 콘서트를 열자고 해서
자리를 더 빛내 주더군요.

 

암튼

울 감독오빠

좋은 곡들 만나게 해주셔서 늘 고맙습니다.

 

실버반 시간에 쪼 모음곡 내보내면

아마도 좋아 하시겠죵?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오작교 글쓴이 2014.07.07. 09:12
고운초롱

이미자!

이 이름만으로도 우리 나라의 가요사를

이야기할 만큼 큰 이름이지요.

'패티김'에 대한 공과를 논할 때에도

이미자님은 논외의 자리로 물러나 있을 만큼 조용한 생활을 했었구요.

 

우리 시대의 진정한 명인입니다.

댓글 등록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번호 제목 날짜 조회
공지 그시절 그노래의 공간을 열면서 2 11.11.22.13:40 7482
50
normal
14.10.14.15:55 3797
49
normal
14.10.14.15:52 3544
48
normal
14.09.04.07:53 3525
47
normal
14.09.03.11:03 3359
46
normal
14.07.29.16:42 3666
45
normal
14.07.16.08:24 3594
44
normal
14.07.11.13:59 3442
normal
14.07.04.08:37 3714
42
normal
14.06.30.16:03 4265
41
normal
14.06.27.16:09 3839
40
normal
14.04.14.09:31 3936
39
normal
14.02.14.14:45 3440
38
normal
14.02.13.17:08 3526
37
normal
14.01.07.11:31 3397
36
normal
13.09.23.16:02 3658
35
normal
13.06.18.20:45 3819
34
normal
13.06.04.14:10 3628
33
normal
13.03.19.14:05 3989
32
normal
13.03.12.15:23 4378
31
normal
13.02.18.13:08 47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