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30년대의 유행가(유성기 복각음반)

유성기 음악치곤 음질이 깨끗합니다.
경쾌하기도 하구요..
1930년대이면 70년이 지난 귀한자료인 것 같습니다.

와아..옛날 아주 쪼꼬말때 옆집이 레코드샵 이었어요.
그때 듣던 노래 ..그소리들 인거 같습니다....
이 귀한것을.....고맙습니다.

사군자님께서 보내주신 음원입니다.
유성기에서 노이즈를 기술적으로 제거를 하여 복각을 한 것인데
약간의 잡음이 있는 것이 훨씬 정겹게 들린다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

저도 세상에 태어나기전 노래인듯 한데
가수는 물론이고 제목조차 한곡도 모르는
가요사에 귀한 자료인듯 합니다.
유성기판을 긁고 가는 바늘 소리와
잡음 없이 온벽하게 작업하신
오작교님님의 땀방울을 멀리서나마
닦아드리고 싶습니다.
아울러 음원을 보내주신 사군자님께
무한 감사 드립니다.

아직도 살아계신분 있고 역사의 증인 가요계의 증인들의 노래 ~
영원한가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