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일해 가요앵콜

오랜만에 외출하셨네요.
남일해 하면 빨간구두 제일먼저 생각나지요.
덕분에 남일해의 목소리를 다시 들어봅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옛날생각 납니다.ㅎㅎ

옛날과 달리 요즘은..
맨발로 뛸때는 바닥을 걱정하게 된답니다.

그래서 달리질 않고 천천히 걸어다닐께요..
01~부터 12까지.. 가끔 리턴도 하면서..

고딩 때, 있는 폼은 다잡으면서 동네를 누비며 부르다
동리 어른들에게 야단 맞았던 기억이~ ㅎㅎㅎㅎ
한번만이라도 그시절로 돌아갈 수 있다면......
감상 잘하였습니다~

남일해씨 노래 오랜만이네요.
빨간구두 생각 나네요
좋은 노래 잘듣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