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만추(晩秋)
목록을 보니 근 2개월이 다되도록 이 공간에
게시물을 올리지 않았군요.
뭐라고 핑게를 댄다고 한들 홈관리가 조금은 소홀해졌음을 자인합니다.
기온을 뚝 떨어져 추위를 느끼는 요즈음,
춥지 않도록 늘 군불을 지펴놓겠습니다.
제가 게을러 지지 않도록 언제나 채찍을 들어 주세요.
게시물을 올리지 않았군요.
뭐라고 핑게를 댄다고 한들 홈관리가 조금은 소홀해졌음을 자인합니다.
기온을 뚝 떨어져 추위를 느끼는 요즈음,
춥지 않도록 늘 군불을 지펴놓겠습니다.
제가 게을러 지지 않도록 언제나 채찍을 들어 주세요.
연대장 2008.11.16. 18:38
가을노래를 들으며 우울한 휴일을 마무리 합니다~!!
진주비 2008.11.17. 07:07
잠시 다녀 갑니다...저녁에 다시 올게요...^^
연대장님께서도 우울한 휴일이셨어요?
저도 어제 오후에 어느 회원을 탈퇴소식에
웹상의 인연의 가벼움에 대하여 많은 생각을 하곤 했었는데요.....
저도 어제 오후에 어느 회원을 탈퇴소식에
웹상의 인연의 가벼움에 대하여 많은 생각을 하곤 했었는데요.....
진주비님.
가을이 너무 깊어졌지요?
사방을 둘러 보아도 온통 쓸쓸함이 널부러져 있습니다.
기온의 차가 심하네요.
감기조심하세요..
가을이 너무 깊어졌지요?
사방을 둘러 보아도 온통 쓸쓸함이 널부러져 있습니다.
기온의 차가 심하네요.
감기조심하세요..
진주비 2008.11.17. 22:10
막,, 삶의 흔적에서 나오며
오작교님께서 웹상의 인연에 대해 생각해
보셨다는 뜻이 무얼까... 했는데
그런 일이 있으시군요...
퇴근길에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지하철역에서 집까지 1~2분 거리가
오늘따라 왜그리 멀던지...
퇴근길에 너무 추워서 오늘처럼 뛰어본 적은
아마 처음있는 일인 듯 합니다..
오작교님의 글을 읽으니
추운 날씨만큼이나,,, 괜스레 마음까지
추워지는 느낌입니다..
오작교님께서 웹상의 인연에 대해 생각해
보셨다는 뜻이 무얼까... 했는데
그런 일이 있으시군요...
퇴근길에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지하철역에서 집까지 1~2분 거리가
오늘따라 왜그리 멀던지...
퇴근길에 너무 추워서 오늘처럼 뛰어본 적은
아마 처음있는 일인 듯 합니다..
오작교님의 글을 읽으니
추운 날씨만큼이나,,, 괜스레 마음까지
추워지는 느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