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내리는 오후
반글라 2006.05.06. 15:22
비오는 오후~~~!
차한잔 마시며 이 음악을 들고 있습니다.
우측에 있는 이미지에 열씨미 키스하는 모습에...
두 연인이 누군지...
궁금하네요. 궁금 한것도 죄가 되나요~?
차한잔 마시며 이 음악을 들고 있습니다.
우측에 있는 이미지에 열씨미 키스하는 모습에...
두 연인이 누군지...
궁금하네요. 궁금 한것도 죄가 되나요~?
오공 2006.05.06. 15:38
드라마의 한 장면 같은데요 ㅎㅎㅎ
오작교님
한참 머물다가 갑니다.
오작교님
한참 머물다가 갑니다.
파도 2006.05.06. 19:24
오작교님
결석을 너무 많이해서
짤리지나 않을 런지요
오사모 모임 잘지내신걸 저는
마음속으로 축하드렸엇지요
실은 가고 싶었어요 마음은..
그러나 제나이가 너무나 먼거리에 와
있다는걸 생각했답니다
금년엔 섬진강에 은어가 많이 올랐다네요
6~7월 섬진강에서 대박을 내면 한번 뵙죠
결석을 너무 많이해서
짤리지나 않을 런지요
오사모 모임 잘지내신걸 저는
마음속으로 축하드렸엇지요
실은 가고 싶었어요 마음은..
그러나 제나이가 너무나 먼거리에 와
있다는걸 생각했답니다
금년엔 섬진강에 은어가 많이 올랐다네요
6~7월 섬진강에서 대박을 내면 한번 뵙죠
파도님.
사실 우리 오사모에는
나이라는 걸림돌이 없답니다.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라는 말이 있지요?
나이에 연연하지 않고 젊게 사는 것이 제일 좋은 방법이 아닐련지요.
섬진강의 은어가 오를 때 즈음이면 제가 이스리는 책임을 지겠습니다.
사실 우리 오사모에는
나이라는 걸림돌이 없답니다.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라는 말이 있지요?
나이에 연연하지 않고 젊게 사는 것이 제일 좋은 방법이 아닐련지요.
섬진강의 은어가 오를 때 즈음이면 제가 이스리는 책임을 지겠습니다.
울타리 2006.05.07. 00:09
하루 종일 많은 비가 내리더니
좋은 음악 한아름 가지고 오셨군요.
오작교님 잘 듣겠습니다. 고맙습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좋은 음악 한아름 가지고 오셨군요.
오작교님 잘 듣겠습니다. 고맙습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순수 2006.05.07. 22:25
^^오작교님^^
오늘 하루도 행복한 하루 되셨는지요^^
바쁘신데도^^이렇게~좋은 음악을 들려 주시고^^
감사합니다^^
좋은..음악 잘 듣고 갑니다^^건강 하시구요^^
오늘 하루도 행복한 하루 되셨는지요^^
바쁘신데도^^이렇게~좋은 음악을 들려 주시고^^
감사합니다^^
좋은..음악 잘 듣고 갑니다^^건강 하시구요^^
좋은느낌 2006.05.09. 23:59
우와 느낌이가 좋아하는 곡들이 모두 들어 있네요.
잘 감상 하구요 좋아서 느낌이네도 담아 갑니다.
울집에서 자주 들어야 겠는걸요..
아참 글구요 소스 찾는거 가르켜 주셨는데...
잘 모르겠어요 메모장까지 열려서 소스가 잔뜩 있던데..
음악 소스는 안 보여요 찾을려니깐 고개도 너무 아프고..
나중에 몸이 좀 더 좋아지면 살펴봐야 할거 같아요..ㅠ.ㅠ
해서 소스 하나 주셨으면 참 좋겠는데...
울집 방명록 랜덤에 넣을려구요
이곡 들을수록 좋더라고요...부탁드립니다.
글고 늘 고맙습니다...
고독 - 김도향.이화
잘 감상 하구요 좋아서 느낌이네도 담아 갑니다.
울집에서 자주 들어야 겠는걸요..
아참 글구요 소스 찾는거 가르켜 주셨는데...
잘 모르겠어요 메모장까지 열려서 소스가 잔뜩 있던데..
음악 소스는 안 보여요 찾을려니깐 고개도 너무 아프고..
나중에 몸이 좀 더 좋아지면 살펴봐야 할거 같아요..ㅠ.ㅠ
해서 소스 하나 주셨으면 참 좋겠는데...
울집 방명록 랜덤에 넣을려구요
이곡 들을수록 좋더라고요...부탁드립니다.
글고 늘 고맙습니다...
고독 - 김도향.이화
수혜안나 2021.12.12. 15:51
08. 별 / 양혜승
제가 이 곡이 갑자기 듣고 싶어 찾아다녔는데 여기 있었네요 ㅎ
오래 전 여기서 들었던 기억이 있어 뒤지다가 딱 찾았습니다
그런데 <별X → 벌ㅇ>로 고치셔야할 거 같아요
아무래도 '별'하고 '벌'은 차이가 너무 큰 것 같아서요 ㅋㅋㅋ
오랜만에 노랫말들을 듣고 있노라니,
흘러간 세월 속 추억들이 저를 미소짓게 해요
어느 새 이렇듯 순식간에 나를 스치고 지나갔는지...
문득 문득 허망한 것 투성입니다
앞으로 남겨진 시간들도 또한 그러하겠지만요
이렇게 언어가 담긴 곡들을 듣게 되면
너무 감성에 깊이 빠져든다는 게 좀 무게랄까
그래서 요즘은 사람의 음성이 들어간 곡들과는 멀어진 게 아닐까 생각되지요
허나, 문득 이렇듯 마음 둘 곳 있음에 늘 감사합니다
PS: 10번 곡은 재생 중에 1번 곡으로 넘어가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