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만 있어 준다면 / 양희은
남편이 아팠던 그 때, 제일 간절했던 바램은, 다른 아무 것도 필요 없고 좋겠다는 생각뿐이었다고 합니다.
살면서 남편한테 서운하거나 부딪힐 때마다 그 때 그 생각을 반추한다고 하네요. 항상 함께 있는 사람의 소중함을 그려낸 노래라고 합니다 |
부부라는게 살다보면 정이들어 한쪽이 잠시라도
없으면 허전하고 못살겄 같은데 요즈음 에는 왜
이혼율이 높아가는지 가슴아픈 일이지요
모든 부부님 들은 머리가 파뿌리 될때까지 행복하게
사시기를 바라면서...........
노래를 들으니 정말 부부란 어떤걸가 생각하게하네요
이노래 들으면서 조금은 지난날이 후회스럽네요 즐겁게 살지못하고 원망만 했던것이
이제라도 남은날 자식을 함게낳은 그사람과 영원하도록 기도하며 살아야 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