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수의 바이올린 연주곡
오랜만에 눈다운 눈이 펑펑 내리고 있습니다.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것을 보면 본격적으로 한바탕
눈들이 내릴 모양입니다.
겨울 가뭄이 심각하다고 하더니만
이 눈으로 어느 정도 상쇄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바램입니다.
기온이 많이 내리고 눈이 오면 운전을 하는데
많은 주의가 필요합니다.
눈으로 인한 피해가 단 한 건도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오작교님. 참으로 오랫만에 인사드립니다
이래도 되는건지... 죄송한 마음뿐입니다.
이곳에는 눈 대신에 종일 비가 내립니다
영상에는 함박눈이 내리고 흐느끼듯 애잔한 바이올린 음악이 흐르고....
오작교홈은 언제나 변함없어 좋군요.........
장미화님.
이렇게 반가울 수가 없군요.
동안에 도통 뵐 수가 없길레 혹여 건강이 나빠지셨나하는
방정맞은 생각이 들었었거든요.
이렇게 다시 만날 수 있다는 것에 감사드립니다.
환상입니다
오랜만에 댓글들에 답글을 놓습니다.
그러고보니 이렇게 답글을 하는 것이 얼마만인지...
토니님,
그 즐거움을 갖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목도 모르고 좋아했던 연주곡들입니다.
이렇게 한데 모여있군요.
한없이 듣습니다. 가슴이 아립니다.
바이올린이 이 늦은 밤 까닭없이 마음을 울적하게 만듭니다.
좋아했던 곳을 다시 찾으니 벌써 이 년이 가까워 오는군요.
일기장 같습니다. 사무실에서 오후 내내 들어보려구요.
알베르또님. 그렇네요.
훅~~ 하고 세월들은 가버린답니다.
조만간에 그곳으로 가볼까 생각 중입니다.
오작교님과 음악을 사랑하시는 모든분들 2018년 한해도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예. 바람이된별님.
님께서도 올 한해 항상 행복과 웃음만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