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vec Le Vent(2013) / Vadim Kiselev
키셀레프의 마지막 앨범곡을 올립니다.
여러 가지 정황으로 보아서 겨울에 올려야 제 격인 곡들을
미리 올리는 것은 이 아름다운 음악들을 겨울까지
간직한 채 지내기에는 제 인내심이 너무 약해서요.
깊어지는 가을날의 오후,
미리 겨울들의 정취를 맛보면서 이렇게 음악을 듣는 것도
또다른 서정적인 아름다움이 있지 싶네요.
보현심 2014.11.04. 15:25
네,, 아름답네요. 천사님~ ㅎㅎ
요즈음 삭막해진 것은 아닌데
음악듣는 시간이 점점 짧아 지네요.
봄이면 어느 새 여름, 여름인가 보면,
벌써 가을, 그리고 겨울이 다가 오네요.
시간이 자꾸 재촉하는 것은 무엇일까요???
바쁜 나날을 보내며 ^^<^^ㄲㄲ
보현심
곡들이 참으로 아름답지요?
저는 이러한 곡들을 만나면 한참을 음악앓이를 한답니다.
음악에 푹 빠져서 다른 것은 무기력해지는......
많이 바쁘신가 봅니다.
보현심 2014.11.07. 15:24
오늘도,
또,
듣습니다.
아마,
지금부터~겨울내내
들을 것 같습니다.
건강 하시길^^,^^ㄲ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