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st Newage - XV(Final)
이 모음곡의 15개 시리즈를 모두 올렸습니다.
이러한 시리즈 물을 끝낼 때 마다 느끼는 것이지만
시간들이 참 무섭게 흘러간다는 것입니다.
금새 올리고 끝날 것 같았던 것이 금새 2개월이 넘어
2개월 보름이 되어 버렸습니다.
좀 더 많은 성원이 있었더라면 더 빨리 끝낼 수 있었을 것 그랬다는
조금은 아쉬움이 남는 것은 꼭 같은 현상이고요.
아마도 로그인을 해야 음악을 들을 수 있는 귀찮은 때문은 아닐까요?
침묵이 꼭 좋은 것만은 아니다라는 말을 하고 싶네요.
논끼 2014.03.10. 14:57
수고하신 오직교님께 감사마음 드린다는 말씀밖엔....
님의 정성어린 노력 덕분으로 우리 회원분들 귀와 마음과 정신이 호강하는것 같습니다.
올려주신 음악들 감사한 마음으로잘 듣겠습니다.^^
논끼
논끼님.
고맙습니다.
웹상에서 음악을 들을 수 있는 공간은 널려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 공간 만큼은 어디에서든지 만날 수 있는 그런 공간이 아닌
좀 더 차별화된 공간을 만들려고 하다보니 자꾸 욕심만 앞섭니다.
이렇듯 한 줄의 격려 말씀이 있어 행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