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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 날의 연가(戀歌)

오작교 115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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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원이 끊어진 탓에 삭제를 할려고 해도 댓글이 남겨져 있어
삭제를 하지 않고 남겨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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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글쓴이 2012.08.16. 17:51

음원이 48Kbps의 낮은 음질이라서

올릴까를 몇 번 망설이다가 음악들이 너무 좋아서 그냥 올립니다.

저음질인 관계로 약간은 거슬리는 음들이 들릴 수 있습니다.

여명 2012.08.16. 20:58

이렇게 좋은것을 망설이시다니....

잘 듣습니다.

귀비 2012.08.24. 15:07

내 삶에 얼마나 비가 왔었던가 ?

 

얇디 얇은 이~마음 오늘도..젖었다. ~~

여명 2012.09.17. 15:54

비가 오길레 다시 들러 봅니다.....

역시나......

수혜안나 2019.04.12. 01:45

늦도록 머물며 한 시절을 더듬어 봤습니다

쉴새없이 걷고 또 걸었던 시간이었던 거 같아요

이제 멈추어 서서 먼 하늘을 응시합니다

사막에 섰는 듯한 기분이지요

어디로 갈 지 모르거든요

이렇게 백지가 될 수 있다는 것도 참 축복인 거 같아요


냥이야, 나 왔쏘~~~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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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글쓴이 2019.04.12. 08:40
수혜안나

퇴직을 한 후 1년 여 동안을 쉬면서

참 많은 것들의 변화함에 놀랐습니다.

편한 생활에 익숙치 못한 탓인지 '할일'과

'갈 곳'이 없다는 것에 견디기 힘들었구요.


그래서 돌파구를 만들기 위해 해묵은 공부를 했고

사무실을 열어 지금은 참으로 행복하게 살고 있습니다.


쉰다는 것,

비운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이던가요.

백지가 될 수 있다는 것이 축복이라는 말씀에

적극 동감합니다.

오작교 글쓴이 2022.01.31. 09:57
수혜안나

예. 곡들이 재생이 되지 않는데,

음원을 찾을 수 없어 부득이하게

댓글만 남겨 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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