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uevo Gypsy / KoN
비라도 내릴 것 같이 하늘이 잔뜩 흐려있습니다.
이러한 날에 참 잘어울릴 것 같은 집시풍의 연주곡을 소개합니다.
'한국 최초의 집시 바이올리니스트'라고 칭송을 받은 KoN의 'Nuevo Gypsy'라는 앨범입니다.
우리의 손으로 다듬는 선율이라서인지 가슴에 착 안기는 선율이 좋습니다.
집시음악의 대가인 'Sergei Trofanov'를 능가하는
집시 바이올리니스트가 되어줄 것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오작교님.
아름다운 음악속으로 마음을 맡겨봅니다.
오작교님은 이토록 아름다운 음악으로
많은이의 마음을 보듬어시는군요.....
장미화님.
오랜만에 뵙네요.
아름다운 음악을 발견하고 그 음원들을 포스팅하고
또한 이렇게 좋은 음악을 공유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축복입니다.
그렇게 할 수 있도록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리고요.
엊저녁 듣다가 이제 이렇게 또 듣습니다.
장미화 언니도 만나구요...
참 예쁘신 언니..뵙고 싶어요.
그러게요.
뵌지가 너무 오래된 것 같습니다.
여명님도 뵙고 싶습니다.
음악을 사랑하시는 오작교 가족여러분,
저도 뵙고 싶네요. ㅎㅎㅎ
항상 충만한 삶을 위해 오늘도 기도드리며..^^ +^^ ㄲㄲ
올해는 제 개인적으로 조금 바쁜 일이 있어서
하기 정모는 하지 못할 것 같은데..
서울 지역 번개모임이라도 있으면 달려가겠습니다.
바이올린 멜로디 흡인력이 굉장하네요..
빨대로 쭈욱 빨아 들이 듯..ㅎ
애잔한 듯..경쾌하고
오랫만에 안부 한자 놓습니다..
평안하셨는지요..
예. 김혜원님.
오랜만입니다. 저야 뭐 늘 편안하게 지냅니다.
날씨가 많이 더워졌지요?
날마다 좋은 날 되세요.
'비라도 내릴 것 같이 하늘이 잔뜩 흐린 날' 올리셨구나 하면서
빙그레 미소지어 보아요
그런 날 이런 날, 참 많은 날들이 지나고
여기 오늘 여전한 존재에 감사가 흐르지요
참 고운 날,
선율 속에서 잠시 뜨개질하려구요 ㅎ
그런데 안 나와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