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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으로 만드는 이야기 / Praha 5집

오작교 1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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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bir 2012.05.11. 00:44

한결같은 가슴으로 언제라도 찾아와

묵묵히 기댈 수 있는

저 푸르고 너른 들판 노송을 꼭 닮은 벗이 있어

맑고 밝은 빛으로 동행하는 햇살처럼

참 감사하고 행복한 기쁨이라고

축복된 이 순간의 모든 것을 하늘의 영광으로 기억하면서

Peace be with you and Forever .....

 

ps: '장자의 나비 - 김호식' 에서 2번 트랙이 끊김이 발생하는 것 같습니다. 확인 부탁드립니다.

오작교 글쓴이 2012.05.11. 11:28
Kabir

말씀하신 장자의 나비 2번 트랙은 아무 이상이 없이 실행이 되고 있습니다.

일시적으로 끊김 현상이 있었던 것이가 봅니다.

 

감사합니다.

오작교 글쓴이 2012.05.21. 07:49

오늘은 한낮의 기온이 30도를 웃돌 것이라는 일기예보가 있던데

지금은 오싹한 한기를 느낍니다.

치워버릴까 생각을 하다가 미처 치우지 못한

간이난로를 피워보았습니다.

빨간색이 참 아름다워 보입니다.

 

이 음악들이 주는 쓸쓸함의 탓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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