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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으로 만드는 이야기

북유럽풍의 뉴에이지 아티스트 프라하 (최완희)의 다섯번째 미니앨범 <가슴으로 만드는 이야기>발매!

뉴에이지아티스트 프라하 (최완희) 가 오는 4월 17일에 미니앨범 을 발매한다.
2009년 4집 앨범 < Loneliness And Yearning > 에 이어 2년만에 찾아온 다섯번째 앨범 <가슴으로 만드는 이야기>는 미니앨범 형식으로, 앞으로 바뀌는 계절마다 발매될 사계절 컨셉앨범 중 첫번째 봄에 해당되는 앨범이다.

또한 , 이번 앨범의 테마가 `가슴으로 만드는 이야기`인 만큼 음악은 물론 직접 찍은 사진. 그리고 참신한 문예 신인인 지영희 작가의 시가 함께 어우러져 , 일상에 지친 메마른 가슴을 촉촉히 채워줄 더욱 더 깊고 진한 감성을 느낄수 있을것이다. 이번 미니 앨범은 피아노와 몇 개의 스트링으로 이루어진 대부분의 기존 뉴에이지 음악과는 달리 풀오케스트레이션으로 구성된 음원과 피아노 솔로, 스트링 솔로로 심플하게 구성된 음원까지 다양한 음악성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 이번 앨범의 테마는 `가슴으로 만드는 이야기`로 음악은 물론 직접 찍은 사진. 그리고 지영희 작가의 시가 함께 어우러져 , 일상에 지친 메마른 가슴을 촉촉히 채워줄 더욱 더 깊고 진한 감성을 느낄수 있을것이다.

프라하 (최완희) 감독의 음악들은 국내 드라마 및 영화 감독들의 수많은 러브콜을 받은만큼 많은 작품들에서 만나볼수 있는데 <그들이사는세상>,<욕망의불꽃>,<봄의왈츠>,최근에 막을 내린 <애정만만세> 등 그외 수많은 작품에 삽입되어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타이틀곡 Both a tear on the eyes 는 청초한 피아노 선율과 부드러운 오케스트라의 선율이 어우러져 따뜻한 4월 봄의 느낌이 물씬 풍겨나는 곡으로 프라하만의 감수성을 느낄수 있는 곡이다.

또 두번째 수록곡 The river flows through your tears up는 MBC아침드라마 `위험한여자`의 메인 타이틀 테마곡으로 쓰였던 곡으로써 , 슬픈 스트링 선율과 장엄한 사운드의 조화가 돋보이는 곡이다.

글 출처 : Album Revie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