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ite / 박종훈
감기로 인하여 컨디션이 영 말이 아닙니다.
밖에 외출도 하지 못하고 답답함을 음악으로 풀어 봅니다.
오랜만에 만나는 박종훈.
감미로운 그의 연주속으로 들어가봅니다.
와아..감미롭네요.뮤지션 이야기와...
나..지금 몇번 듣게요?
12번...ㅎㅎ
감기라니요... 서울대병원앞 사거리
소머리 국밥집에서 고추가루 잔뜩풀고
한사발 드시면 뚜욱 떨어질것을......
동생! 그깟 감기..얼릉 버리세요~~~
참 너무 좋습니다. 연주....
그러게요.
아마도 서울대병원앞 사거리 소머리 국밥집의
'국밥'을 먹지 못해서 일거예요.
제 감기가 빨리 떨어지지 않는 것을 보면요.
박종훈.
남택상처럼 우리의 아들이기에 더욱 더 자랑스러운 뮤지션이지요?
여유롭게 듣습니다.
이젠 올 해 할일은 다 끝낸것 처럼 마음이 여유롭습니다.
유명한 "소머리 국밥" 먹어보고 싶어요.
전 한번도 먹어 본 기억이 없거든요.
국밥 이름이 너무 재미있어요.
"소머리" ㅎㅎ
겨울에 올라신 맛갈스런 댓글을 올려다보며 저도 한마디 거듭니다
신사동 사거리 쪽에 감 선지가 들어간 김치맛 또한 일품인 따국밥집이 있는 데
넘 시원하고 맛납니다..감기 뚝입니다ㅎ
편안한 피아노 연주에 머무릅니다
여명님께서 사주신다는 소머리국밥과
김혜원님께서 알려주신 '따국밥'.....
늦은 시간에 생각을 하는 것만으로 허기가 집니다.
언제고 안내를 꼭 해주실 것이지요?
좋은 피아노 연주를 이제야 듣네요...
천사님도 감기걸리시나요? ㅎㅎㅎ
항상 씩씩한 모습이라고 상상하는데요잉///
지금은 건강하시지요? ^^^,,,^^^ㄲㄲ
예. 보현심님.
지금은 님의 말씀처럼 씩씩한 모습으로
무럭무럭 잘 지내고 있답니다.
오랜만에 님을 만나네요?
실행이 안 되는 것 같습니다
수정을 했습니다.
오래된 게시물인데, 지난번 수정을 할 때
누락이 되었나봅니다.
알려주셔서 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