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2월
12월의 두 번째의 일요일이 갑니다.
또 두 번의 일요일이 지나면 200년과도 이별을 고해야 합니다.
그러한 것들이 섧게 섧게 되새김이 되는 밤입니다.
여명 2009.12.13. 23:29
오늘아침 미사드리러 가는길....
지난주일 이시각 뭘했지?
운봉에서 룰루랄라 하던 시간들.....ㅎㅎ
밤은 깊어 가는데
이렇게 취합니다.
고운술에......
여명
눈깜짝할 새라고 하더니만.....
금새 일주일이 훌쩍 지나버립니다.
그리고 또 이렇게 한 주의 시작이구요.
고운술 많이 드셨는지요.
아무리 마셔도 취하지 않는 술이 있어서 행복한 공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