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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nts, Hymns and Dances (ECM) / 찬가, 송가 그리고 무곡

오작교 1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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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주자  :   Anja Lechner(Cello) 
                Vassilis Tsabropoulos(Piano)
작곡가  :   Georges Gurdjieff
레이블  :   E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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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글쓴이 2008.09.21. 23:38
독일 첼리스트 안냐 레히너와
그리스 피아니스트 바실리스 사브로풀로스의 매혹적인 앨범
찬가, 송가 그리고 무곡(구르지예프 작곡)을 소개합니다.
감로성 2008.09.22. 06:39
조용하게 듣습니다.
이른 아침에 들었으면 더 좋았을걸 ....
생각 하면서요.

감사 합니다.
김혜원 2008.09.22. 11:15
흐린 가을 아침과 잘 어울리는 조용한 음악이군요
구수한 냄새 폴폴 나는 된장찌게와 함께
고요함에 취하는 오전시간입니다 ㅎ
오작교 글쓴이 2008.09.22. 11:19
감로성님.
동틀녁의 아름다운 시간이나
어둠이 내리기 시작하는 시간에 들어도 참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좋은 뮤지션을 만나는 즐거움이 있어 좋은 날입니다.
오작교 글쓴이 2008.09.22. 11:21
김혜원님.
피아노는 원래 제가 좋아하던 악기였으나
요즈음엔 첼로의 음악도 즐기곤 합니다.
피아노와 첼로는 참 잘 어울리는 악기 같아요.

된장찌게에 두부가 잘 어울리는 것처럼요.
보현심 2008.09.22. 13:59
김혜원님,감로성님,천사님,,,,,
날마다 행복한 날이 되시길....
오작교가 있어 항상 행복한 하루를
보내는 꿀꿀이가....^^.^^헤헤
진주비 2008.09.23. 07:43
매일..
편안하게 쉴 수 있는 음악실을
다녀 갈 수 있어서 참 행복합니다.!
오작교 글쓴이 2008.09.23. 09:52
보현심님.
저도 님이 계셔서 늘 행복한 것을요..
고마워요.
오작교 글쓴이 2008.09.23. 09:53
진주비님.
조용한 공간을 이렇게 메꾸어 주시는 것도
제게는 큰 기쁨이지요.
머무시는 동안에 편안하셨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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