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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dnight Cafe(1976)

오작교 20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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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naso 2014.03.02. 00:52

아 스모키 언제 들어도 정다운...

What can I do, Little Lucy, I'll meet you at midnight... 

귀에 익은 흥겨운 노랫소리에 옛추억이 새록새록 샘솟습니다.

주말밤을 따끈한 차 한잔 마시며 '미드나잇 카페'에 넋놓고 앉아 있습니다.

오작교 글쓴이 2014.03.04. 07:40
parnaso

찬바람(?)만 휭휭 불어대던

스모키의 공간에도 드디어 훈풍이 불었군요.

 

요즈음들어 우리 홈 공간이 너무 삭막해진 느낌입니다.

 

내일모레가 경칩인데, 대동강의 얼었던 물들이

녹으면 우리 홈에도 훈풍이 불어줄지요.

 

스모키의 곡, 몇 곡 더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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