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dnight Cafe(1976)
parnaso 2014.03.02. 00:52
아 스모키 언제 들어도 정다운...
What can I do, Little Lucy, I'll meet you at midnight...
귀에 익은 흥겨운 노랫소리에 옛추억이 새록새록 샘솟습니다.
주말밤을 따끈한 차 한잔 마시며 '미드나잇 카페'에 넋놓고 앉아 있습니다.
parnaso
찬바람(?)만 휭휭 불어대던
스모키의 공간에도 드디어 훈풍이 불었군요.
요즈음들어 우리 홈 공간이 너무 삭막해진 느낌입니다.
내일모레가 경칩인데, 대동강의 얼었던 물들이
녹으면 우리 홈에도 훈풍이 불어줄지요.
스모키의 곡, 몇 곡 더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