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뉴에이지 선곡 20집 - 제19집
고운초롱 2018.08.13. 18:33
집에서 가까운 로컬푸드 매장이 있습니다
그곳에 가면
캐셔 여 직원께서 어찌나 상냥하고 친절하던지
그분을 만날때면 덩달아 기분이 좋아집니다.
키는 아담하고
얼굴은 조금은 안 이쁘지만
항상 웃음 꽃이 피니까
정말 이쁘고 멋지고 아름답게 느껴지거든요
오늘은 시장을 보러 가면서
따뜻한 백설기 영양떡 한 접시를 만들어 갖다 줬습니다.ㅎ
울 감독오빠 저 오늘 착헌일 했죵?